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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된 기아차 씨드(cee’d)의 3세대 버전 테스트 장면이 포착됐다. 오는 2018년 유럽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3세대 씨드는 뉘르부르크링에서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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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3세대 씨드는 지금 세대보다 보수적인 디자인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전면과 측면의 볼륨이 상당한 수준에서 사라졌고 측면 역시 간결해졌다.
한편, 현대차 3세대 i30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확장 되고 씨드 GT 모델은 i30N급 성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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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3세대 씨드가 3도어와 5도어 해치백, 그리고 스테이션 왜건과 GT버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로 풀라인업을 구축해 골프 등과 경쟁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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