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에어프라이어를 창안해 제품화한 로열필립스의 국내 법인 필립스코리아 (대표: 도미니크 오 Dominique Oh, www.philips.co.kr)는 두 개의 회오리 바닥판을 장착해 맛과 영양은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기름은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신제품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 (모델명: HD9743/45)’를 출시한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가 가지고 있는 회오리 바닥판을 더욱 발전시킨 모델로 기존의 열 반사 회오리판에 기름 튐 방지 회오리판을 추가로 장착해 조리과정 중 재료에서 나온 기름이 다시 튀어 음식에 흡수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이로써 맛과 영양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기름은 미투제품의 평평한 바닥판으로 조리했을 때 대비 최대 1.4배 더 제거한 저유분 건강요리가 가능해진다.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의 회오리 바닥판은 필립스가 전 세계 유일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 조리 중 공기가 회오리 바닥판에 부딪히면서 더 빠르고 원활하게 순환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평평한 바닥판 대비 약 40% 더 강력한 열기를 만들어 낸다. 이와 함께 터보스타 터빈은 뜨거워진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며 재료의 속까지 골고루 익혀 줌으로써 원재료의 기름만으로도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에어프라이어 특유의 건강한 튀김요리를 만들어 준다.
필립스코리아 관계자는 “필립스는 에어프라이어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제품화한 오리지널 기술력을 보유한 브랜드”라며 “두 개의 회오리 바닥판을 장착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저유분 건강요리에 대한 소비자의 점증하는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미투제품과의 기술 격차를 더욱 벌려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제품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에는 굽기, 튀기기, 베이킹, 로스팅 등 버튼을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조리 셋팅이 되는 ‘원터치 프리셋 설정’ 기능이 있어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쉽고 편하게 요리할 수 있다. 추가로 제공되는 그릴팬을 사용하면 에어프라이어 하나만으로도 스테이크부터 생선구이까지 다양한 저지방 요리가 가능하다. 보다 다양한 요리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라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앱을 통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한 전 세계의 다양한 레시피 및 사용 팁을 확인할 수 있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는 조리 후 뒷정리도 빠르고 간편하다. 팬과 망, 튀김 바구니로 구성된 ‘퀵클린 바스켓’은 손잡이까지 모두 분리되어 꼼꼼한 세척이 가능하며, 바스켓의 바닥은 테프론 코팅 처리가 되어있어 재료가 바닥에 눌어붙지 않아 어떠한 요리를 해도 쉽고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기존 제품의 800g 대용량은 유지하면서도 사이즈는 20% 줄여 주방 공간의 활용성도 높였다.
6월 18일 출시되는 필립스 ‘트윈터보스타 에어프라이어’의 정가는 39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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