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헤드폰’으로 잘 알려진 음향기기 전문기업 소울 일렉트로닉스가 무선 이어폰과 헤드폰 등 신제품 8종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2009년 설립된 소울은 파워, 선명도, 편의성 등 3가지 핵심요소를 기반으로 하이파이 사운드, 노이즈 캔슬링, 혁신적인 무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특히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사운드 엔지니어와 그래미상 수상 경력이 있는 美 래퍼 루다크리스(LUDACRIS)와 함께 만든 헤드폰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SOUL by Ludacris)가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으며 글로벌 음향기기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했다. 국내에서는 빅뱅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헤드폰 측면 부분에 빅뱅 고유의 엠블렘을 새긴 ‘빅뱅 소울 에디션’을 출시해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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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hock
X-shock는 하루 종일 듣기에 최적화된 스포츠 트루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최신의 블루투스 5.0을 적용해 연결 안정성을 높였으며, 대부분 경쟁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구리 합금 대신 최대한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도금한 안테나를 사용했다. 휴대 가능한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여 최대 60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 X-shock의 견고함 덕분에 운동 중에 필수적인 사운드트랙을 놓칠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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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 Free Pro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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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가능한 이어락 시스템과 메모리 폼 이어팁을 적용해 격렬한 스포츠 활동에서도 착용감이 우수하다. 나노코팅 방수 기술로 땀과 비에도 제품을 보호한다. 빛 반사 케이블을 채용하여 야간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Prime Wi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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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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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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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ACT OE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헤드폰 디자인으로 무선 음악 감상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강력한 40mm 다이내믹 네오디뮴 드라이버는 중음과 고음을 깔끔하게 유지하면서 소울 특유의 사운드 퀄리티를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편안한 이어패드 쿠션과 헤드밴드로 하루 종일 음악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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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form wire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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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일렉트로닉스의 CEO 케빈 소(Kevin So)는 “소울은 제품 출시 초기 그래미상 수상자인 루다크리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시작으로, 우사인볼트 등 다양한 스포츠 스타와의 제품 출시가 주효했지만, 결정적으로 제품의 퀄리티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으로써 지금의 사랑을 유지할 수 있었다”며, “이제까지 유명인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우수한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더욱 큰 성장을 위하여 한국의 극동음향과 새 출발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한국 시장에 선보인 신제품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사용이 가능한 스타일리시한 제품이며, 메인 제품인 완전무선 이어폰이 대표적이듯, 소울의 제품이 사운드와 기능성 모두 갖췄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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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울 일렉트로닉스 CEO 케빈 소(Kevin So) |
또한 소울은 헬스케어 시장의 증가세를 반영해, 이어폰, 헤드폰 제품에서 다양한 AI 기술을 접목하여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올해 CES 2018에서도 관련 제품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은 만큼 하루빨리 새로운 AI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국내 유통을 위해 올해 소울 일렉트로닉스와 공급 계약을 맺은 극동음향 김상헌 대표는 “이번 소울의 최첨단 이어폰과 헤드폰 제품들은 소울 고유의 사운드 엔지니어링과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제품으로 동급으로는 디자인이나 성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면서 “운동이나 산책을 자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탁월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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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동음향 김상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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