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토크밴드 B5(TalkBand B5)를 11일 공개하고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기존 토크밴드 시리즈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별다른 것 없어 보이지만 디스플레이 모듈을 분리하면 블루투스 헤드셋이 되는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1.13인치 AMLOLED 디스플레이, IP57 등급 방진방수, 평균 사용 시간 약 3.5일, 심박 센서, 운동 추적, 수면 추적 등이 주요 사양으로 안드로이드 4.4 이상, iOS 9.0 이상 기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단, 몇몇 기능은 EMUI 4.1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가 설치된 화웨이 기기에서만 지원한다. 디스플레이를 분리하면 노이즈 감소 마이크가 달리 헤드셋이 되고 약 6시간 연속 통화가 가능하다. 스트랩을 제외한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본체 무게는 40g이지만 분리된 헤드셋은 14.3g으로 가벼워 부담은 없을 듯 하다.

7월 18일 전체 사양과 가격이 공개되고 20일부터 중국에서 우선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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