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룸스케일 VR기기, HTC VIVE(바이브)의 국내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차중석)은 바이브 컨트롤러를 외부충격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바이브 컨트롤러 보호가드'와 베이스 스테이션 전원 어댑터의 케이블을 5미터 더 연장해 주는 '베이스 스테이션 연장 케이블'을 출시한다.

먼저 '바이브 컨트롤러 보호가드'는 룸-스케일 360도 모션 트레킹 기술을 통해 실감나는 VR체험을 선사하는 HTC 바이브에 맞춤형 액세서리이다. 사용자는 VR콘텐츠에 따라 역동적인 움직임을 취할 수 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컨트롤러가 예기치 못한 데미지를 입을 수 있다.

특히 VR방과 같이 VR기기 구동 시간이 길고, 다양한 고객들이 체험을 하는 곳의 경우, 발생 확률이 더욱 높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고민거리를 단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베이스 스테이션 전원 연장케이블(5미터)'은 모션 트래킹 기능을 담당하는 바이브 베이스 스테이션의 설치를 보다 간편하게 해주는 액세서리다.

베이스 스테이션의 권장 설치 높이는 360도 모션 트래킹을 위해 다소 높은 2미터로, 설치하는 환경이나 높이에 따라 전원 어댑터의 케이블 길이가 미치지 못해, 상단에 멀티탭이나 전원 콘센트를 추가 설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 때 해당 액세서리를 사용하면 전원 케이블의 길이를 5미터 추가 연장이 가능하여, 별도 작업을 할 필요 없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제이씨현시스템 담당자는 "HTC VIVE(바이브)를 국내에 공급하면서 고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해외의 다양한 3rd Party 액세서리가 국내에 공급 되지 않아 많은 사용자가 액세서리 구매를 포기하거나 구매대행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국내에 공급함으로써 바이브 유저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VR체험 환경을 제공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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