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CT 기업으로 성장 중인 주식회사 앱코(www.abko.co.kr 대표 이태화,오광근)가 국내 로컬 브랜드로써는 처음으로 PMW-3389센서를 탑재하여 선보인 ABKO HACKER A900 3389 RGB 게이밍 마우스(이하 A900)의 출시를 기념하여 한정수량 쇼킹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월 23일 월요일,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로컬 브랜드로는 최초로 PMW-3389센서가 탑재된 A900 마우스의 출시를 기념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신제품 A900 마우스를 만나볼 수 있도록 정상가 48,500원에서 약40%할인된 쇼킹딜 가격29,900원에 한정된 수량 400개만 판매된다.

준비된 400개 수량이 모두 소진된 후에는 7월 29일까지 이어지는 쇼킹딜 행사를 33,900원에 구매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앞서 소개된 바와 같이 앱코 A900 마우스는 국내 브랜드 제품으로서는 최초로 PIXART 社(사)와의 정식 라이선스를 통해 현존 최상위 센서인 PMW-3389를 탑재한 제품이다.

A900에 탑재된 PMW-3389센서는 3360센서의 정교한 튜닝 과정을 거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발휘하는 센서로서 높은 정확도를 제공하며, 상단 DPI 버튼을 통해 최저 800~5,000DPI까지 총 7단계로의 폭넓고 다양한 감도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최대 16000dpi 까지 조절 가능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또한 A900 마우스의 3389센서 뿐만 아니라, 아주 특별한 부분이 한가지 더 숨어있다. 바로 핵심 부품 중 MCU(Micro Controller Unit)가 업그레이드 된 것인데, MCU는 전자제품의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PC로 보자면 CPU에 해당하는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다. MCU의 성능은 연결된 장치와 주고받는 신호 처리 속도와 직결되어 게이밍 기어의 실질적인 체감 반응속도를 결정하게 된다.

일반적인 마우스들이 센서의 성능을 최대치로 발휘하기 어려운 조건의 8bit 타입 MCU를 탑재하는 반면에 앱코 A900 마우스는 32비트 최신 MCU를 탑재했다. 즉, A900이 보여주기식으로 센서스펙만 높인 제품이 아니라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3389센서의 능력치를 최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세밀하게 설계된 제품이란 것을 말해준다.

디자인적인 심미성 또한 돋보이는데, 자동차의 데이라이트를 연상시키는 듯한 A900의 전면부 헤드라이트형 LED와 함께 A900에 유니크한 매력을 부여하는 화려한 RGB ILLUMINATES LED의 커스터마이징 기능 또한 준비되어 있다. A900은 1680만가지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RGB LED 발광 효과는 물론, 마우스를 클릭할 때마다 RGB LED가 반응하는 반응형 RGB 이펙트 기능 또한 제공한다. 이는 A900 사용자들에게 시각적인 부분에서도 게임의 타격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신선한 재미 요소다.

A900 하단면에 위치한 2개의 하드웨어 제어 버튼을 통해 SIDE LED EFFECT 및 폴링레이트 단계를 4단계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단계는 각각 뚜렷한 LED 색상을 통해 시각적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탈부착이 자유로운 자석형 무게추(6g)가 추가되어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방식으로 마우스의 무게감을 변경할 수 있다.

국내에 최초로 광축 키보드를 선보이며, 광축 키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앱코에서 마우스 부문에서 또 한번 광축 스위치 기술을 접목 시켰다. 일반적인 휠 타입과 달리 A900은 옵티컬(광) 센서 방식의 스크롤 휠을 탑재했다. 휠의 스크롤을 물리적으로 인식하는 기존 인코더 방식과 달리 적외선 센서를 통해 휠의 회전을 감지하기 때문에 휠의 내구성과 반응 속도의 획기적인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스크롤 휠의 회전은 볼&스프링 쇼바 방식을 채용해 뚜렷한 회전 구분감을 반영구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날렵하고 컴팩트한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제품디자인은 게이머들에게 최상의 그립감을 제공하며, 2000만회 클릭 보장의 옴론 스위치는 뛰어난 클릭감과 높은 내구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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