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는 지난 22일 콘레드 호텔에서 국내 IT 미디어를 대상으로 최근 출시된 2세대 스레드리퍼 프로세서를 비롯한 AMD 프로세서의 특징과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 |
||
▲ 트레비스 커시(Travis Kirsch) AMD 제품 총괄 디렉터 |
마이클 리아오 (Micheal Liao) AMD 마케팅 총괄 이사와 트레비스 커시(Travis Kirsch) AMD 제품 총괄 디렉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AMD는 새롭게 출시한 2세대 스레드리퍼의 특징과 함께 2세대 라이젠 프로세서의 장점 등에 대해 발표됐다.
![]() |
||
![]() |
||
![]() |
||
![]() |
||
![]() |
||
![]() |
||
아울러 "특히 이번 신제품 스레드리퍼는 경쟁사 제품과 비교해 전반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상당한 강점을 보여준다. 이는 비단 스레드리퍼 뿐만이 아니다. 라이젠은 물론 레이븐릿지의 내장 그래픽 성능도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격대비 성능 면이 매우 돋보인다"라고 전했다.
![]() |
||
![]() |
||
이에 어지간한 온라인 게임은 별도의 그래픽카드 없이도 구동이 가능하고, 이는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1030과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 |
||
덧붙여 "사실 AMD는 라이젠 프로세서 이전에 성과가 좋지 못해 브랜드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다. 그만큼 유저들로부터 신뢰를 많이 잃은 것이다. 이를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는 적잖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확실한 점은 라이젠 프로세서가 해외 매체 및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고, 잃었던 신뢰도 점점 회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AMD는 소소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 좋은 제품과 프로모션으로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드릴 것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