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대표 조민)의 코디네이션 언더웨어 예스가 패션 뷰티 브랜드 션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스와 함께 차은우의 션리로 예뻐지자’이벤트를 실시한다.

예스는 그 동안 주요 고객층인 젊은 세대의 톡톡 튀는 개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20대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에는 20대의 패션·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뷰티에 대한 니즈를 함께 만족시키고자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예스와 션리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이번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예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동안 예스 전 제품 대상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션리 ‘빅트임라이너’ 정품(색상 랜덤)을 선착순 증정한다.

예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추후 션리와의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메이크업도 패션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 층의 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션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20대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내는 예스의 가치관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업 프로모션을 선보일 방침이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김대현 과장은 “젊은 층에게 패션과 뷰티는 그들의 개성을 드러내는 표현 방법”이라며, “20대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인 예스의 유니크함과 20대를 위한 뷰티 브랜드인 션리의 트렌디한 감성이 만나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션리는 신안코스메틱의 패션 뷰티 브랜드로, 세련된 ‘패션 리더의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뷰티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ASTRO)’의 멤버이자 최근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수 차은우가 모델로 활약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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