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올 가을 트렌드 ‘체크’ 패턴을 적용한 2018 F/W 신제품들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앤듀는 이번 가을, 겨울을 겨냥해 클래식한 분위기에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체크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아웃포켓 셔켓’, ‘세미오버 코트’ 등을 출시했다. 다양한 디자인의 체크 패턴을 적용해 빈티지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살렸으며, 남녀 모두 편안하고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오버사이즈 핏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체크 아웃포켓 셔켓’은 도톰한 두께감이 더해져 쌀쌀한 가을에 아우터로 착용하기 좋으며, 라이트 그레이와 브라운 컬러의 체크 패턴을 베이스로 모던하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완성할 수 있다. 셔츠 겸 재킷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체크 아웃포켓 셔켓은 이너 티셔츠, 셔츠 등을 함께 레이어드하면 스타일리시한 가을 체크룩 연출이 가능하다.

여유 있는 오버핏으로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을 자아내는 ‘글랜체크 세미 오버코트’는 그레이 계열의 무채색 컬러에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좋다. 이 제품은 니트, 셔츠 등 이너웨어에 따라 댄디한 정장 느낌으로, 때로는 캐주얼한 데일리룩으로 매치할 수 있다.

앤듀 관계자는 “베이직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지닌 체크 패턴은 특별한 날 스타일리시한 멋을 풍길 수 있기 때문에 올 가을 스타일링 포인트로 많은 인기를 끌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앤듀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살린 이번 체크 아우터 신제품들로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가을 스타일링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앤듀는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전국에 117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앤듀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통해 스타일리시 캐주얼 시장 리더로 사업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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