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For Life’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가 활용도 높은 경량 구스다운 3종을 선보였다.
경량 다운자켓과 다운베스트로 구성된 마모트 경량 구스다운 3종은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에는 아우터로, 한겨울에는 이너로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데다 가볍고 보온성까지 높여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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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모트 경량 구스다운 3종 / (왼쪽부터) 더블 다운자켓 양면, 더블 다운 베스트, 캐스퍼 다운 베스트 |
‘더블 다운자켓’과 ‘더블 다운 베스트’는 리버서블 경량 제품으로 양면의 다른 느낌으로 두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 면은 톤온톤의 멜란 컬러로 고급스럽게, 다른 한 면은 솔리드 컬러로 심플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구스 다운을 사용해 복원력과 보온성이 뛰어나고 무게 또한 매우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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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모트 더블 다운자켓 |
남성용 다운자켓은 블랙, 네이비, 베이지, 다운 베스트는 차콜, 카키와 멜린지 그레이 각 3종으로 구성됐으며, 여성용 다운자켓은 네이비와 핑크, 다운 베스트는 라이트 그레이와 와인 각 2종의 색상으로 구성됐다.
캐스퍼 다운 베스트는 15데니아의 초경량 소재와 구스 솜털 90%의 비율을 적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은 물론 발수성과 방풍성까지 극대화한 패딩 제품이다. 스냅 단추 여밈으로 미드레이어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남성용과 여성용 각각 에리 립과 브이넥의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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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모트 캐스퍼 다운 베스트 |
여기에 남성용은 뒤트임의 디테일로 활동의 편안함까지 더했다. 색상은 브라운, 라이트베이지와 라이트블루 3종의 남성용, 아이보리와 핑크 2종의 여성용으로 구성됐다.
마모트 관계자는 “마모트 경량 구스다운 3종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리버시블과 초경량의 강점을 앞세워 FW 시즌은 물론 내년 봄까지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패션 아이템”이라며, “스타일은 물론, T.P.O를 따지지 않는 유연한 스타일 매치로 실용성이 뛰어난 아이템인 만큼 올 가을겨울 스타일 지수를 한 단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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