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독보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블랙 다이아몬드 컬러의 가정용 커피머신 더 시그니처 오브 블랙 NEW Z6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더 시그니처 오브 블랙 NEW Z6은 블랙&실버 색상이 조화를 이뤘던 기존 Z6 모델을 과감하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유라 수석 디자이너 베르너 젬프(Werner Zemp)가 커피향을 예술적 감각으로 표현한 곡선 바디에, 영롱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블랙 다이아몬드 색상을 입힌 것이 큰 특징. 또한 세련된 스퀘어 모양의 커피 스파우트와 물결 무늬의 물탱크 디자인으로 제품의 정교함을 더했다. 보다 편리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새롭게 적용했으며, 버튼 수를 8개로 확장해 커피 메뉴 선택의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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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의 IoT 기술 ‘스마트 커넥터’가 기본 탑재된 NEW Z6는 원거리에서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커피 추출, 커피머신 상태 체크 및 관리가 가능하다. 커피머신의 청소, 관리 방법을 그림과 영상으로 쉽게 알려주면서 통계를 제공해 일상 속 스마트한 홈카페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유라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더 시그니처 오브 블랙 NEW Z6는 정교한 커피 추출 기술력과 기품 있는 디자인으로, 이미 전세계 커피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 소식은 올 연말 폭 넓은 스페셜티 커피 메뉴를 즐기고 싶은 홈카페족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라는 NEW Z6 론칭을 기념하여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NEW Z6를 15% 할인하며, 유라가 특별 지정한 ‘스페셜 할인 데이’에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NEW Z6를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카페 드 유라(café de jura)의 스페셜티 원두 세트와 신선한 우유 보관을 도와주는 밀크쿨러 1L, 원두 보관통 등 풍성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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