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T 전문 기업 가우넷(대표 이호상)이 IOT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유명한 오호(OH-HO)에서 송신/수신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블루투스 5.0 송수신기 ‘TR0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무선 연결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5.0 리시버&트랜스미터 제품으로 모든 오디오 기기에 무선 블루투스 기능을 가능케 하는 오디오 액세서리이다. 3.5mm AUX 단자(오디오 단자) 및 옵티컬 단자를 통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고 620mAh 내장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휴대 및 멀티페어링이 가능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Qualcomm 사의 aptX HD 코덱을 탑재하여 CD 급을 넘어선 24bit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하며,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하여 동영상 재생 시 음이 어긋나거나 지연되는 현상이 거의 없으며,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제품 본체의 터치 패널을 통해 리시버/트랜스미터 모드 변경 및 AUX 단자/옵티컬 단자 연결 모드 변경이 가능하며, 적용되고 있는 코덱 종류까지 확인이 가능한 약 42g의 초경량 콤팩트한 제품이다.
가우넷 관계자는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오호 TR01은 닌텐도, 하이파이 오디오, 고가의 헤드폰 및 이어폰 사용자들뿐만 아니라 TV, 노트북 등과 음향기기를 연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성이 좋아 어디서든 쉽게 무선 연결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기존 아반트리 송수신기에서 오호로 새롭게 출시된 ‘TR01’은 기존 사용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한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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