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지사장 소윤석, BenQ.co.kr)는 32인치 화면에 4K UHD(3840x2160) 해상도와 HDRi 기술, DCI-P3 95%의 색공간, 2.1 채널의 사운드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모니터, EW3280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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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를 위한 다양한 기능들도 지원한다. EW3280U는 벤큐의 오디오 사운드 전문 개발 부서인 트레볼로(Trevolo) 팀이 참여하여 최적의 사운드 솔루션을 제공하는 2.1채널 내장스피커를 탑재하였으며,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고려한 5가지 오디오 시나리오 모드(라이브/팝, 시네마, 대화/음성, 게임, 록/파티)를 지원한다. 티어링과 스터터링 현상을 줄이는 AMD FreeSync 기술, OSD를 쉽게 조정할 수 있는 무선 리모콘, 클릭 한번으로 직관적인 방식의 화면 모드 조정OSD 네비게이터를 탑재했으며 차세대 멀티 포트인 USB Type-C 단자를 비롯해 HDMI, DP 등 다양한 단자를 지원해 여러 장치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다.
벤큐 디스플레이 핵심 기술인 아이케어 기능은 더욱 강화되었다. 일반 디스플레이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깜빡임을 없앤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을 적용했으며 청색광을 차단하는 로우블루라이트(Low BlueLight) 기능은 기존의 멀티미디어, 웹서핑, 오피스, 리딩의 4단계 모드에서 차단율을 최대로 높인 전자종이 모드를 추가했다. 주변 밝기와 색온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눈이 가장 편안한 화면을 구현하는 자동밝기조절(Brightness Intelligence Plus) 모드, 사용자에게 눈의 휴식시간을 알려주는 아이리마인더(Eye Reminder) 기능, 적녹색약자를 위한 색약 모드를 지원한다.
벤큐코리아 마케팅팀 이상현 팀장은 “벤큐 EW3280U는 4K UHD 해상도와 정확한 색상, 베사 HDR 400과 독자적인 톤 맵핑 기술이 적용된 수준 높은 HDR 영상, 풍부한 사운드와 강화된 아이케어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모니터로, 영화, 게임, e리딩 등 어떤 콘텐츠에서도 한 차원 높은 영상미와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췄다.
벤큐 모니터는 패널을 포함한 3년 무상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한다. 벤큐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모니터 EW3280U의 출시가격은 1,090,000원이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5일부터 50대 한정으로 11번가 단독 10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의 공식 블로그(http://benq4ever.blog.me/), 또는 11번가의 행사 페이지(https://bit.ly/38cjaez)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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