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이 15.6형 화면에 640g의 가벼운 무게를 지닌 포터블 모니터 ‘16TF5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을 출시했다.

16TF5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은 640g의 경량화 무게에 354(W) x 225(H) x 9.6(D)mm 크기를 지닌 휴대용 모니터다. 15.6형 화면에 IPS 타입의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강화유리 제품보다 화면 빛 반사가 덜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삼성 덱스(DEX)를 완벽히 지원해 보조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10포인트 멀티터치 스크린을 지원해 화면을 좌우로 넘기거나 확대축소, 상하좌우 이동 등 다양한 조작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인터치방식 패널을 적용해 이물질 유입을 막고 터치 불량률을 크게 줄였으며,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화면 재생률은 60Hz다.

지원되는 입력단자는 제품 우측의 미니 HDMI와 USB 타입C 로 이를 통해 외부기기에서 그래픽신호를 전달받는다. 그 밑에는 전원공급을 위한 USB 타입C 단자가 한 개 더 위치한다

닌텐도 스위치에 연결해 대화면 게이밍 모니터로 활용 가능하다. 노트북에 연결하면 멋진 듀얼모니터로 변신한다.

간단한 사운드를 듣기위해 2W 스피커 2개를 내장했으며 HDR 기능과 프리싱크 기능도 꼼꼼히 챙겨넣었다.

탈착이 수월한 전용 스탠드 커버를 제공해 화면 보호는 물론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 거치도 수월하다. 특히 제품 자체적으로 75x75mm 베사홀을 내장해 모니터암에 장착해 보조모니터로 활용 가능하다. 16TF5 DEX 멀티터치 포터블 HDR의 가격은 209,000원이다.

크로스오버존은 제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12월 11일부터 지마켓 단독 슈퍼딜 특가전을 200대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존보다 3만원 할인된 179,000원에 특가 판매되며, 특전 선물로 휴대용 파우치를 1:1로 증정한다.

포토상품평 작성시 CU상품권 5,000원도 증정하며,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배송비는 무료로 발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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