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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녀 앞에서 악력 자랑하고 싶은 사나이들 주목! 이불과 합체하고 싶은 자들도 주목! [갖환장]

다나와
2020.02.12. 16: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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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이불 밖은 위험해!’라는 유행어가 현실이 되고 있다. 외출을 자제하며 집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어난 이때 딱 적당한 아이템들을 찾아 봤다. 집순이, 집돌이를 위한 이불부터 침대에서 쓰기 제격인 노트북 거치대, 집 안 가득 향기를 더해주는 디퓨저 등등 에디터 취향대로 뽑아본 꿀템들이 대기 중이다. '갖고싶어 환장하는 장바구니' 코너와 함께 우리의 장바구니를 알차게 채워보자.



1. 내가 이불인가, 이불이 나인가, 전신합체형 입는 이불




집 요정의 필수 아이템 이불. 할 일을 마치고 이불 속에서 귤을 까먹으며 유튜브, 넷플릭스, 게임을 하는 것만큼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까? 영화도 침대에서, 밥도 침대에서, 취미 생활도 침대에서 하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이 제품을 주목해보자.




이 제품은 일명 ‘집순이 이불’로 불리는 이불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이와같은 디자인의 이불이 대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이 제품의 특징은 일반 이불과 다르게 소매가 달려 양팔을 넣고, 목 뒤로 연결해 마치 옷처럼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불 밖으로 고개만 빼꼼 내민 채 생활하는 느낌이다. 온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싶은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한 날에는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이불은 몸 전체를 바람 하나 들어올 수 없게 감싸준다. 마치 한 몸이나 다름없는 만큼, 밤새 이불을 차내 감기에 걸리고 마는 불상사도 막을 수 있겠다.



▲ 이와 같은 디자인의 이불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고.


‘이불 밖은 위험하니, 이불과 한시라도 멀어지지 말자’라는 정신이 녹아든 이 제품. 그러나 담요가 아닌 이불인 만큼 화장실이나 주방으로 이동할 때는 함께할 수가 없다. 가격은 약 3만 원 전후. 부피가 커서 중국 직구로 해도 배대지 비용이나 배송비가 많이 나와서 큰 메리트가 없다. 차라리 국내 구매를 추천한다.




2. 썸녀 앞에서 악력으로 사과를 박살내고 싶은 그대에게, 오리오리볼



‘악력 운동을 굳이?’라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표적인 웨이트 운동인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는 손과 손목에 힘이 없으면 자신의 힘을 100% 발휘할 수가 없다. 게다가 악력이 강하면 무거운 짐을 들 때나 각종 뚜껑 따기, 사과 반으로 쪼개기(?) 등 일상생활에서 매우 편리하다. 썸녀 앞에서 무심한 듯 힘자랑에도 제격이다.




오리오리볼은 재미있게 악력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 악력기다. 내부에 블루투스 4.0 칩셋과 고정밀 센서가 탑재돼 실시간으로 악력을 측정해준다. 이러한 측정 기록은 전용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지를 쓰듯 기록까지 할 수 있다.




악력 운동에 익숙지 않은 이들에게도 유용하다. 6가지 종류의 트레이닝을 지원하며, 트레이닝 횟수에 따라 사용자의 계정 레벨이 상승해 마치 게임 캐릭터를 레벨업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측정한 악력은 전 세계 유저들을 기준으로 한 랭킹으로 확인할 수 있어 동기부여도 된다.


앱에 내장된 10가지의 게임도 오리오리볼을 사용해 즐길 수 있다. 플래시 게임 같은 수준이지만,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 있어 나름 긴장감 넘친다.



표면은 실리콘으로 입혀졌으며, 땀에도 강하다. 1시간 충전으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고. 무게가 62g에 불과해 이동하면서 조물조물 만지기에도 적합하다. 크기는 가로 6.8cm, 세로 4.2cm, 두께 4.4cm다. 손이 큰 이들이라면 작을 수 있다. 가격은 29,500원. 일반적인 악력기보다는 비싼 편이다.




3. MOOO ASMR 스피커



ASMR은 본디 '자율 감각 쾌감 반응'이라는 뜻의 약어인데, 그보다는 안정감을 주는 일상적인 소리나 백색소음이라는 뜻으로 더 많이 쓴다. 귀뚜라미나 파도 소리 같은 자연의 소리를 포함해 바스락거리는 소리, 사람이 물체를 건드려 달그락거리는 소리 등,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을 소리도 집중해서 들으면 ASMR이 된다. 그래서 요즘은 ASMR 전문 유튜브 채널도 많이 늘었을 정도로 유행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ASMR을 만들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피커다. 자연의 소리를 기반으로 한 8종의 수면 유도음을 탑재했다. 8가지 소리는 모닥불/파도/시냇물/비/귀뚜라미/명상/종/모빌 소리로 구분된다. 




이 제품의 포인트는 사운드 믹서를 통해 8가지의 수면 유도음을 마음대로 조합 및 조절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라면 별도의 페어링 과정을 거친 후, 스마트폰의 ASMR 콘텐츠를 재생하겠지만 이 제품은 자체적으로 수면 유도음을 탑재했기 때문에 테이블에 제품을 올려놓고 원하는 소리의 스위치만 올리면 바로 ASMR을 감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ASMR을 직접 만들어 들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여기에 타이머 및 무드등 기능을 탑재했다. 7가지 파스텔 무드등은 3단계로 밝기 조절된다. 500mAh 용량의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쓸 수 있다. 가격은 2만 원대 후반. 스피커라면 흔히 탑재할만한 라디오나 블루투스 기능이 없다는 건 아쉽다.




4. 피움 스마트 IoT 디퓨저



좋은 향기는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아무리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했어도 집에서 악취가 난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싱그러운 향기로 집 안을 물 들이고 싶다면 디퓨저를 사용하는 것은 어떨까? 향초와 달리 불을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어서 화재의 위험이 없다. 


피움(Pium) 스마트 IoT 디퓨저는 이러한 디퓨저에 IoT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리드 스틱을 넣어 사용하는 일반적인 디퓨저와 달리, 내부에 3가지의 향기 캡슐을 넣고 사용한다. 캡슐 방식이라 내용물이 공기와 만나 산화되거나, 자외선으로 변질하는 일이 없고, 진동자 분사 방식으로 실내 공간에 균일하게 향기를 내뿜는다. 커버 면적은 15평 정도.




무엇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은 스마트폰으로 향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용 앱에 스케줄을 등록해두고, 생활 패턴에 맞게 향기 캡슐을 활성화하는 식이다. 가령 아침에는 뇌를 깨우는 레몬이나 바질향을, 나른한 오후에는 라벤더향을 내뿜도록 설정할 수 있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버튼 몇 개만 누르면, 집에 도착했을 때 집안 가득 포근한 머스크향이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향의 강도도 조절 가능하다. 원하지 않을 때는 아예 향기 캡슐을 비활성화하면 된다. 향기 캡슐의 잔량도 전용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캡슐 1개는 약 30일간 지속된다.




현재 출시된 향기 캡슐은 시트론, 플로럴, 우디 머스크로 3가지뿐이다. 제조사 측에서 새로운 향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다곤 하지만 현재로썬 선택지는 그리 많지 않다. 또한, 사진상으로는 무선 같지만 실제론 유선 방식이라 이동하면서 쓰기에 다소 번거롭다. 가격은 본체와 3개의 향기 캡슐까지 합해 196,950원. 캡슐 하나당 가격은 12,600원 정도다.

 



5. 에르고미 랩데스크




책상뿐 아니라 침대, 소파, 바닥에서도 사용하는 노트북. 하지만 별도의 책상이나 거치대가 없다면 노트북과 눈의 각도와 높이가 맞지 않아, 불편한 자세로 화면을 바라보게 된다.


이 제품은 특히 노트북으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장시간 영상시청을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받침대다. 대부분의 노트북 거치대는 메탈 재질에, 바닥과 맞닿는 형식으로 설계돼 책상과 같이 평평한 바닥에서만 놓고 쓸 수 있다. 하지만 이 받침대가 있다면 무릎 위에 노트북을 편안하게 올려놓고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 방법은 2가지다. 앞뒤로 쓸 수 있기 때문. ‘패브릭 면’을 앞면으로 두면 패브릭 쿠션을 통해 손목과 노트북이 지지되며, ‘우드 면’을 앞면으로 두면 허벅지 부분에 패브릭 쿠션 면이 닿는다.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우스 패드도 구성품으로 함께 제공된다.




크기는 가로 57cm, 세로 30cm이며, 제품 상단에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패브릭 소재의 손잡이가 달렸다. 다만 무게가 1kg 정도에, 제품을 접는 것이 불가능해 들고 다니기엔 살짝 부담스러운 느낌이다. 가격은 29,800원.



기획, 편집 송기윤 iamsong@danawa.com

글 조은지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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