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캐주얼 풋웨어 브랜드 크록스(대표 양승준)가 올해의 컬러 네오 민트와 칸탈루프, 일렉트릭 핑크 등 다채로운 컬러 옵션으로 한층 다채로워진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와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위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신제품 ‘클래식 올 터레인 클로그(Classic All-Terrain Clog)’를 새롭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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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네오 민트와 ‘클래식 올 터레인 클로그’ 탠 |
크록스는 기존 베스트셀러이자 시그니처 실루엣인 ‘클래식 클로그’에 봄·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신선하고 산뜻한 컬러 옵션을 더했다. 화사한 색감으로 봄철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네오 민트 컬러는 물론, 올해의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일렉트릭 핑크와 칸탈루프 색상으로 리뉴얼 출시해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클래식 클로그’는 활동량과 상황에 따라 백스트랩을 앞뒤로 조정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 제품이다. 이 밖에도 제품 상부 13개 구멍에 쉽게 꽂고 뺄 수 있는 다양한 ‘지비츠 참(Jibbitz™ Charm)’을 장식할 수 있어, 매력적인 컬러에 퍼스널라이징을 더해 나만의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클래식 클로그’의 가격은 4만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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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비츠로 꾸며진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일렉트릭 핑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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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비츠로 꾸며진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칸탈루프 |
한층 다채로워진 ‘클래식 클로그’와 함께 크록스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클래식 올 터레인 클로그’는 봄·여름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위한 슈즈로,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신을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 자사 제품에 비해 더욱 견고해진 아웃솔을 적용했으며, 야외 활동에 유용한 조절식 터보 스트랩을 장착해 실용성까지 더했다. 또한 가벼운 크로슬라이트™(Croslite™) 구조로 완성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블랙, 에스프레소, 탠 등 3가지 컬러로 출시돼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 올 터레인 클로그’는 크록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크록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6만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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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크록스 ‘클래식 올 터레인 클로그’ 블랙, 에스프레소, 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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