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연결임을 잊게 하는 뛰어난 음질, 타사 대비 월등한 블루투스 연결성, 준수한 통화품질,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EQ조정 및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하는 오디오 브랜드 FIIL의 ‘T1 X’가 한국에 선보인다.
2015년 중국의 유명가수 왕펑(보이스 오브 차이나 심사위원, 배우 장쯔이의 남편)과 플랜트로닉스의 R&D연구원인 우닝이 함께 설립한 오디오 브랜드 FIIL은 매력 있는 블루투스 헤드폰과 이어폰을 만드는 회사로 2020년 지에스지 주식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한다.
FIIL은 2016년 reddot design award, IF design award, 2017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며 음질 뿐만 아니라 기기의 디자인 또한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지에스지 주식회사는 FIIL의 첫 제품으로 ‘T1 X’를 5월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FIIL의 ‘T1 X’는 합리적인 가격에 유선을 뛰어넘는 프리미엄 음질과 다양한 편의기능, 그리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지원하는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이다. FIIL의 ‘T1 X’는 FIIL이 그동안 무선 헤드폰을 제작하며 축적된 기술이 적용되어 뛰어난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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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성비 무선 이어폰에서는 드물게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터리 잔여 용량 확인, 터치 컨트롤 민감도 조절, 로우 레이턴시 모드 활성화, 싱크 초기화, 공장 초기화, 이어버드 버닝프로그램(에이징), 펌웨어 업데이트 등의 많은 편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EQ조정을 할 수 있어, 자신의 원하는 음색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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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L의 한국 유통사인 지에스지의 관계자는 “’T1 X’를 처음 접하고 음악을 들었을 때의 놀라움과 감동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라며 T1 X의 음질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거듭 강조하고, “음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 FIIL의 ‘T1 X’가 한국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IIL ‘T1 X’는 18일부터 9만9000원에 판매가 시작되며, 출시 기념으로 7만9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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