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의 교감을 위한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 기업 스토케(STOKKE)가 전 세계에서 단 1,000개 한정 수량 판매되는 스타일리시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블랙골드 리미티드 에디션(XPLORY GOLD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블랙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익스플로리6 유모차에 스테디셀러 컬러인 블랙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매트 골드 컬러를 적용, 한정판만의 고급스러움으로 소장 가치를 한층 높인 제품이다. ‘익스플로리 트루 블랙 스페셜 에디션(2014)’, ‘익스플로리 블랙(2017)’등의 계보를 잇는 이 제품은 특별함이 더욱 강조된 익스플로리 블랙 컬렉션의 완전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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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시트와 체인징 백, 쇼핑 바구니는 블랙 컬러 바탕에 골드 컬러를 부분적으로 매치해 포인트를 살렸다. 유모차 섀시는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매트 골드 컬러를 사용해 럭셔리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유모차 핸들과 시트 핸들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하는 블랙 가죽이 적용됐다. 특히, 시트 핸들에는 블랙 가죽 색상과 대비되는 골드 컬러의 스토케 스티치 로고가 삽입돼 디자인의 정교함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 역시 아이의 미래를 위한 친환경 소재가 사용됐다. UPF 5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고 유해 물질인 테프론을 제외한 친환경 발수제(PFC Free)가 적용된 텍스타일은 아이의 안전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부모들에게 매력적인 구매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익스플로리6’는 현존하는 유모차 중 가장 높은 시트 포지션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프리미엄 유모차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15단계로 시트 높이 조절이 가능하며 양 대면 시트 전환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더욱 가깝게 눈을 맞추고 교감할 수 있다. 부드러운 핸들링과 탁월한 주행감을 자랑하는 익스플로리6는 수면, 휴식, 활동 모드 등 다양한 시트 포지션을 통해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아이와 함께할 수 있다. 지난 2019년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의 독보적 가치를 인정받아 ‘포브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어워드’ 등 베스트 유모차로 선정되며 글로벌 프리미엄 유모차의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스토케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부모와 아이의 교감은 물론, 블랙골드의 절제된 우아함이 돋보이는 패셔너블한 유모차”라며 “2020년에 출시되는 익스플로리 라인의 유일한 신제품이자 전 세계에서 단 1,0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는 제품인 만큼 관심 있는 소비자는 서두르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모차와 체인징 백이 한 세트로 구성돼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하고 액세서리 추가 구매 부담을 줄인 스토케 ‘익스플로리 블랙골드 리미티드 에디션’은 174만 원이다. 스토케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비롯한 주요 온라인몰과 전국 스토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스토케 고객 센터(1544-83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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