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입력 장치 제조기업 Cherry GmbH(이하 체리)의 한국 공식 유통사 피씨디렉트(대표: 서대식)는 공간활용도가 뛰어난 체리 MX Board 1.0 TKL 기계식 키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반세기가 넘는 오랜 기간동안 스위치 기술 연구와 키보드를 생산하였으며 ‘체리키’라고 불리는 MX 스위치를 개발 및 생산한 체리가 제조한 체리 MX Board 1.0 TKL 기계식 키보드는 최대 1억 만 스트로크를 보장하는 놀라운 내구성을 보여준다.

체리 MX Board 1.0 TKL 기계식 키보드는 Non-illuminate 모델(RGB 및 LED 백라이트 효과가 없는 모델)과 RGB 모델 총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두가지 모델 모두 텐키리스 디자인을 채택하여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게 설계되었으며, 3단계 높이 조절이 가능한 받침대 및 키캡 자체를 휘어진 모양으로 설계된 인체공학적 스텝스컬쳐 2 디자인을 적용하여 손과 손목의 피로감을 덜 주어 장기간 타이핑에도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동시에 여러 키를 눌러도 전부 입력되는 안티 고스팅(Anti-Ghosting) 기능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빠른 전환이 요구되는 FPS게임 및 문서 업무에도 불편한 없이 사용 가능하며, 키보드에 체리모양이 새겨진 체리키를 2~3초간 누르면 전용 소프트웨어가 실행되어 유저키를 이용한 매크로 설정 및 폴링레이트(반응속도) 설정 여러가지 RBG 효과설정(RGB모델만 가능)이 가능하다.

체리 MX Board 1.0 TKL 기계식 키보드는 키캡에도 많은 신경을 썻는데, Non-illuminate 모델은 일반 ABS 키캡과 달리 별도의 코팅과정을 거치지 않고 사출시부터 코팅이 입혀지는 체리만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제작되어 체리만의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RGB 모델은 이중사출 방식의 키캡을 채용하여 영문 글자부분은 빛이 투과되는 불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제작되어 어두운 주변환경에서도 문자의 시안성이 뛰어나며 RGB 이펙터 효과를 잘 느낄 수 있다.

피씨디렉트 마케팅 담당자는 “체리 MX Board 1.0 S TKL 기계식 키보드는 체리에서 선보이는 미니멀한 키보드로서 오른손의 이동 동선이 짧아 마우스 사용을 많이 요하는 분 및 게이머 분들께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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