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모래와 촉감이 유사해 고양이 배변 모래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벤토나이트의 고질적 단점인 먼지 날림을 없앤 벤토피아가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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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선보이는 벤토피아는 먼지 날림을 없애기 위해 먼지 흡입 필터와 스크린 필터, 탱크 필터 등의 공정을 여러 번 거쳐 확실하게 먼지를 잡아주는 제품이다. 흡착력이 높은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고양이 배변의 빠른 흡수와 높은 흡착력으로 단단하게 응고시켜 뒤처리가 용이한 것도 강점이다.
탈취와 항균, 제습 등 효과가 뛰어난 활성탄도 다량 함유됐다. 집 안이 반려묘 배변 냄새로 오염되는 것을 막아주고, 세균 번식 억제에도 도움이 된다. 6.35kg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응집력이 좋아 적은 양의 모래로도 1묘가 한 달간 사용 가능하다.
벤토피아 관계자는 “반려묘가 가장 선호하는 배변 모래로 꼽히는 벤토나이트를 특별한 공법으로 확실하게 먼지날림을 제거한 제품이다. 여기에 가성비까지 뛰어나 모래 1팩으로 1마리의 반려묘가 한달 간 사용할 수 있다”며 “반려묘를 아끼고 사랑하지만 가족 구성원 모두 건강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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