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모니터브랜드 뉴싱크 및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은 32형 HD TV인 ‘Newsync IM320HD’와 43형 UHD TV인 ‘Newsync IM430UHD’, 55형과 65형 UHD TV인 ‘Newsync IM550UHD’과 ‘Newsync IM650UHD’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Newsync IM320HD는 1366x768 HD 해상도를 담은 32형 화면 크기에 HDMI 단자 3개, D-Sub, 옵티컬, USB2.0, 컴포넌트 및 RF 단자를 품은 일반 TV다.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패널을 사용했으며, 5ms 응답속도와 250칸델라 화면밝기, 10W스피커 2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성능을 갖췄다. 100x100 베사홀을 지원하며 무게는 3.8kg 이다.
Newsync IM430UHD는 3840x2160 UHD 해상도를 담은 43형 화면 크기에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패널을 사용했으며, 5ms 응답속도와 300칸델라 화면밝기를 지원한다.
HDMI2.0 단자 4개, 옵티컬, USB2.0, 컴포넌트 및 RF 단자를 품어 확장성이 우수하며, 10W스피커 2개, 200x100 베사홀을 지원하며 무게는 8kg 이다.
Newsync IM550UHD와 Newsync IM650UHD는 각각 55, 65형 화면 크기를 지닌 UHD TV로, 단자는 HDMI2.0 단자 4개와 컴포넌트단자, RF 단자 및 옵티컬 단자, USB2.0 단자 등을 제공해 UHD 셋톱박스와 연결해 TV를 보거나 USB 메모리에 담긴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패널을 사용했으며, 5ms 응답속도와 300칸델라 화면밝기, 10W스피커 2개를 내장했다.
Newsync IM550UHD은 400x200 베사홀을 지원하며 무게는 13kg, Newsync IM650UHD는 역시 400x200 베사홀을 지원하지만 무게는 15.7kg으로 더 무겁다.
MHL 미러링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화면을 TV의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HDMI ARC / CEC 기능을 제공해 홈시어터 / 사운드바 같은 외부기기에 연결해 리모컨 하나로 연동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베젤이 얇아 초슬림 디자인은 물론, 거실 인테리어 용도로도 무난한 모습을 보여준다.
비트엠 윤양선 실장은 “NEWSYNC 브랜드를 모니터 뿐 아니라 TV에도 적용함으로써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가성비’ 열풍을 TV 시장에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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