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는 43형 TV(모델명: ZEN U430 UHDTV Max HDR)가 HDR TV를 신제품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ZEN U430 UHDTV Max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ZEN U430 UHDTV Max HDR은 VA 패널의 뛰어난 화질과 HDR(High Dynamic Range)을 탑재한 제품이다. HDR 기능을 통해 IP-TV나 게임 영상에서 눈으로 지각하는 가장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의 명암 대비를 더욱 세밀하게 표현하여 실제 자연색에 가까운 생동감 있고 리얼한 영상을 구현한다.

178도까지 선명한 광시야각을 지원해 색 왜곡이 없으며 빠른 응답속도를 지녀 또렷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표현한다. 물론 PS4, XBox 등 HDR10 지원 고품질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다. 10비트 컬러를 지원해 사용자가 컬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고 거부감없이 영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고, 300칸델라에 달하는 높은 밝기와 명암비도 강점이다.

ZEN U430 UHDTV Max HDR은 HDMI 단자 3개, USB 단자 2개 등을 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활용하기에 좋으며 이외에도 문자 가독성을 높인 4:4:4 크로마 샘플링, 실감 나는 입체감을 제공하는 DUAL 스피커 16W가 장착 되어 있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된 43형 HDR UHDTV는 기존 UHD TV의 업데이트 버전으로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시청할 수 있도록 HDR 기능을 추가를 했다. 지난 기간동안 사랑 받는 중소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던 기존 제품의 명맥을 잇는 고품질의 제품이며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