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 휴가 아이템을 출시했다.
못된고양이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미니 썬캡’, ‘미니 배낭’ 등 총 2종으로 구성된 어린이용 여름 휴가 아이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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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된고양이 ‘미니썬캡’(왼쪽)과 ‘미니배낭’(오른쪽) / 사진=못된고양이 제공 |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니 썬캡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와 알록달록한 색감이 눈에 띄는 상품이다. 넓은 챙으로 햇빛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신축성 있는 밀크 아이스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아이템인 미니 배낭은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모양과 강렬한 컬러로 구성됐으며 도톰한 어깨 스트랩과 버클로 착용감을 강화했다. 여기에 미아 방지용 스트랩이 달려있어 휴가지에서 어린이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용 여름 아이템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제품은 휴가 시즌을 맞아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으로 아이들의 휴가 아이템으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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