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Iittala)’가 가을을 맞아 두 가지 테이블웨어 컬렉션 ‘떼에마 허니(Teema Honey)’와 ‘이딸라 X 미나 페르호넨(Iittala X minä perhonen)’을 새롭게 선보인다.
떼에마(Teema)는 1952년 핀란드 출신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Kai Franck)가 디자인해 지금까지 수십 년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테이블웨어다. 올해 미국 포썊 지가 발표한 ‘위대한 현대 디자인 100선’에도 선정된 바 있는 떼에마 컬렉션에서 상쾌한 가을 아침을 떠오르게 하는 신규 색상 허니를 출시한다. ‘컬러만이 유일하게 필요한 장식’이라는 디자이너의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해 간결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 |
||
▲ 떼에마 허니 |
신제품 떼에마 허니는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접시 4종과 볼, 머그로 구성했다. 컬러 전문가 이딸라의 노하우로 탄생한 선명하고 따뜻한 색감이 식탁을 다채롭게 채워준다. 특히 떼에마는 수납할 때 완벽히 겹쳐 쌓을 수 있어서 공간을 절약해주고 냉장 보관, 오븐< span lang=EN-US>, 서빙, 식기세척기까지 사용이 가능한 다재다능함으로 매일의 식탁에서 유용하다.
이와 함께 이딸라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minä perhonen)’과의 협업으로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새로운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 |
||
▲ 이딸라 X 미나 페르호넨 |
이딸라 X 미나 페르호넨(Iittala X minä pe rhonen) 컬렉션은 ‘매일의 삶에 밝고 행복함을 가져다 주는 작은 일상용품 모음집’이라는 주제로 세라믹, 유리, 직물 등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소개한다. 두 브랜드는 매일 사용할 수 있고, 다음 세대에까지 이어지는 일상의 제품들을 디자인하는 공통된 디자인 철학을 공유하고 있어 이번에 특별한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이딸라의 대표적인 디자인 떼에마에 손으로 직접 그린 새 패턴을 담은 세라믹 테이블웨어 3종과 밝고 행복한 일상 의 순간들을 떠올리게 하는 글래스 버드 3종으로 구성되었다. 연말에는 해당 컬렉션에서 개성 있는 토트백, 파우치, 키링 등 직물 소재의 제품군도 선보일 계획이다.
따스하고 평온한 가을 아침을 닮은 ‘떼에마 허니’와 일상의 행복을 전하는 ‘이딸라 X 미나 페르호넨 컬렉션’ 신제품은 전국 이딸라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749-2002, www.iittala.co.kr)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