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월드와이드브랜즈(대표 권창범)에서 전개하는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 ‘빈트릴’이 20FW 컬렉션을 선보인다.

지난 5월 국내에 공식 론칭한 빈트릴은 ‘오프화이트’와 ‘루이비통’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 디자이너가 2010년 매튜 윌리엄스, 헤론 프레스톤, 저스틴 손더스와 함께 선보인 미국 프리미엄 스트리트 브랜드로, 해시태그(#)를 메인 로고로 프리미엄, 유틸리티, 컬처 감성을 섞어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빈트릴의 20 FW 컬렉션은 맨투맨, 후디, 플리스와 데님, 조거 팬츠 등 어패럴 라인을 비롯하여 모자, 가방, 체인 목걸이 등 액세서리 라인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으며,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한 감도 높은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스프레이를 뿌린 듯한 로고 프린팅이 돋보이는 티셔츠, 맨투맨부터 위트 있는 로고 그래픽 후디까지 다양한 디자인 기법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등 뒤에 해시태그 그래픽이 포인트로 더해진 셔츠, 그리고 셔츠와 레이어드해서 연출하기 좋은 니트 베스트도 함께 출시됐다.

이 외에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뒷면 레터링 플리스 재킷과 유틸리티 무드의 포켓 집업 플리스, 청키한 니트류 등 가을 겨울 스타일링에 제격인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지난 시즌 셀럽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체인 목걸이 또한 새롭게 출시되어 눈길을 끈다.

빈트릴의 20FW 컬렉션은 빈트릴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 및 프로모션 정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편, 빈트릴은 최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강남점, 롯데백화점 부산점을 오픈했으며, 10월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