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밤낮 일교차가 커지면서 플리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일명 뽀글이라 불리는 플리스 재킷은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부터 일상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간절기를 비롯한 가을∙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대표 유영선)는 편안한 착용감과 우수한 보온성으로 가을부터 겨울까지 두루 착용하기 좋은 ‘플리스 재킷’ 시리즈를 출시한다.

▲ 레드페이스 자카드 웜 보아 재킷(상단) / 레드페이스 자카드 웜 보아 우먼 재킷(하단)

자카드 웜 보아 재킷은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의 ‘보아 플리스’ 소재에 ‘이엑스 써멀 드라이’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으로 한층 강화된 쾌적함을 선사한다.

집업 스타일로 목 부분까지 지퍼를 올려닫을 수 있어 외부의 찬 바람에도 체온 조절이 용이하며, 수납 가능한 주머니로 실용성을 더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깔끔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간절기에는 단독 아우터로 착용하기 좋으며, 한겨울에는 실내에서 가볍게 걸치거나 패딩 속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남성용으로 베이지, 블랙, 차콜, 네이비, 오렌지가 있다. (가격 4만 9천 원)

남성용과 커플로 활용 가능한 여성용 ‘자카드 웜 보아 우먼 재킷’ 역시 이엑스 써멀 드라이 소재를 적용해 포근한 착용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한다. 등산, 트레킹 등 가벼운 가을 아웃도어 활동 시 착용하거나, 산 정상에서의 고도 차이에 따른 기온 변화에 대비하여 휴대하기에도 좋다. 부피감 있는 플리스 원단의 특성을 보완해 주는 슬림핏으로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며 색상은 차콜, 아이보리, 핑크가 있다. (가격 4만 9천 원)

▲ 레드페이스 자카드 웜 보아 후디 우먼 재킷

자카드 웜 보아 후디 우먼 재킷은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한 핏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일체형 후드로 추위가 잘 느껴지는 목과 머리를 한 번 더 감싸주며, 후드 모자에는 끈이 내장되어 있어 사이즈 조절과 착용이 간편하다.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이엑스 써멀 드라이 소재를 사용해, 실내는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되어 있고 경량 패딩 자켓과 베스트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칭하기 좋아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베이지, 블랙, 버건디, 핑크가 있다. (가격 4만 9천 원)

평소 아웃도어를 즐기고, 우수한 보온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레드페이스의 플리스 재킷을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블로거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체험단은 레드페이스 ‘플리스 재킷’을 착용하고 아웃도어 활동과 기능 테스트 등 자유로운 주제로 체험 수기를 작성하면 된다. 응모 방법 및 당첨자 발표, 체험단 진행 방향 등 자세한 내용은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레드페이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체험단 모집 소문 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크게 증가한 만큼, 아웃도어와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착용 가능한 플리스 아이템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보온성과 쾌적함을 모두 잡은 레드페이스 플리스 재킷으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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