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능성 가구 브랜드 ‘보네스트 퍼니처(BONEST FUNITURE)’에서 디자이너 양태오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에디션 제품을 이번 달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최고의 행복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가진 보네스트 퍼니처는 지난 시즌 업계 최초로 반도체 히터 컨트롤러를 적용한 온열, 통풍이 가능한 기능성 소파 및 의자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온열 기능을 겸비한 맞춤형 소파는 환절기,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 장마철까지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체온이 1°C만 상승해도 면역력이 3~5배 가량 더 높아진다는 연구 보도 이후 온열소파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되고 있다.

보네스트 퍼니처는 ‘과거의 미래’ 라는 주제로 디자이너 양태오와의 협업을 통해 모던 공예와 기술의 만남을 보여주고자 한다. 사용자에게 편안함과 안락함을 제공하고 삶의 퀄리티를 높이고자 하는 보네스트 퍼니처의 본질과 공예적 감성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통해 잔잔하지만 깊이 있는 여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양태오 디자이너 에디션은 1인 라운지 체어 및 3인용 소파와 반려 동물을 위한 침대로 구성되어 있다. 섬세하게 선별된 오크 우드와 이번 컬렉션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가구는 손으로 만든 공예적 터치를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완성되었고, 부드럽게 깎아 만든 원목 팔걸이와 등을 받쳐주는 의자 뒷 편의 원형 쿠션, 그리고 의자 밑에서 나오는 은은한 나이트 조명까지 갖춰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네스트 퍼니처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펫 침대는 반려 동물 천 만 시대를 맞아 보네스트 퍼니처만의 특성을 살린 펫 전용 침대로 반려 동물 양육 가구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보네스트 퍼니처는 1인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1인 가구용 데이베드형 소파 출시부터 IT기능이 접목된 2세대 패널 스위치와 리클라이너 모델 및 의료기기 제품의 기획까지 헬스 케어 시대에 맞는 다양한 제품 군을 만들어 낼 계획이다. 보네스트 퍼니처의 다양한 제품은 자사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