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58인치 크기의 UHD 4K TV ‘WM UV580 UHDTV MAX HDR’을 출시한다.
‘WM UV580 UHDTV MAX HDR’은 55인치 TV보다 3인치 가량 화면이 더 크면서 가격은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진 모델이다. UHD 4K 해상도의 10bit VA 패널을 탑재해 작은 디테일까지 표현이 가능하며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밝은 곳은 더 밝게, 어두운 곳은 더 어둡게 표현해주는 HDR10(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적용, TV 시청, 영상 감상은 물론 게임 콘솔 등을 연결해 사용하기 좋다. PC 연결 시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크로마서브샘플링 4:4:4를 지원하며 3개의 HDMI 2.0, 오디오 광 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갖췄다., USB 포트를 통한 동영상, 사진 감상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낮은 해상도를 UHD 화질로 보정해주는 업스케일링 기능, 고출력과 고음질의 20(10W+10W)W 스피커를 장착해 생생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으며 사운드바, 스피커를 연결해 볼륨 조절 및 전원 동시 ON/OFF 기능인 CEC / ARC를 사용할 수 있다.
와사비망고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와사비망고의 58인치 TV는 55인치는 화면이 작고 60인치는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며 “55인치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사 제보 및 문의 news@danawa.com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