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시즌 라운딩에도 벗지 않고 마음껏 스윙할 수 있는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추운 날씨에도 언제 어디서든 부드럽게 스윙할 수 있는 차원이 다른 ‘밸런스 스윙 다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겨울철 라운딩은 장시간 추운 날씨에 노출되기 때문에 기능성 골프웨어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밸런스 스윙 다운은 퍼포먼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보온성에 활동성까지 높인 제품으로 주목받는다.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멋스러움은 살리면서 체열반사 안감을 사용해 외부로 유실되는 열을 최소화하였으며, 신축성이 뛰어난 져지 소재를 사용해 벗지 않고 입은 그대로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다. 특히 헝가리 구스 튜브 다운 소재로 무게는 줄이고 보온성과 활동성을 향상시켜 겨울 라운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남성 라인인 PGA TOUR 제품의 경우, 밑단 이밴드로 옷이 따라 올라가지 않도록 해 안정적인 스윙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히든 멀티 포켓 기능으로 핫 팩, 티 등을 담을 수 있어 활용성을 높였다. 여성 라인인 LPGA 골프웨어는 세로 퀼팅 라인으로 날씬하게 보이는 효과까지 볼 수 있다.

밸런스 스윙 다운은 전국 PGA TOUR & LPGA 골프웨어 매장 및 온라인 패션브랜드전문몰 아이스타일 2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6일 새롭게 오픈한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매장 방문 시, 트랙맨이 설치된 공간에서 직접 시타 후 제품의 기능을 직접 느껴보고 구매할 수도 있다.

다양한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먼저 밸런스 스윙 다운 출시를 기념해 50만원 이상 구매 시 세인트 나인 골프공 하프더즌이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이와 함께 장하나 프로의 우승 및 준우승을 축하하는 프로모션도 열린다. 20만원, 4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1만원, 3만원, 6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2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더블 마일리지(양말 및 일부 품목 제외) 적립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시 혜택 적용이 가능하며, 오는 11월 29일(일)까지 오직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PGA TOUR & LPGA 골프웨어 관계자는 “겨울철 라운딩은 날씨와의 싸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골프웨어의 보온성과 활동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0 F/W 신제품인 밸런스 스윙 다운은 따뜻함은 물론, 벗지 않고도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이다”고 말했다.

프로가 선택한 골프웨어로 잘 알려진 PGA TOUR & LPGA 골프웨어는 후원하는 선수들마다 빼어난 활약을 펼치며 지난 시즌 통산 11승, 올 시즌 장하나 프로의 우승을 보태며 누적 15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운영하는 한세엠케이는 2016년 7월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인 한세실업 계열사로 편입되었으며, 우수한 비즈니스 역량 및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세예스24홀딩스는 한세실업, 한세엠케이, 한세드림, 예스24, 동아출판 등 패션과 문화콘텐츠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대한민국의 경제적 영토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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