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아트뮤(www.artmu.co.kr)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4K/60Hz UHD 전송 및 10Gbps 영상을 지원하는 'C타입 USB3.2 Gen2 연장케이블'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USB C타입 to C GEN2 PD 지원 연장케이블은 5A/100W 고속충전, 영상출력, 데이터 전송(10Gbps)이 가능하며, 디바이스의 전원 공급과 동시에 영상출력 시에도 문제가 없다.
맥북의 썬더볼트3는 물론 USB-C를 지원하는 LG올뉴그램터치 노트북, 삼성올웨이즈9 노트북, 닌텐도 스위치 등을 USB-C포트로 연결 시 고속충전이 이루어진다.
USB와 커넥터 부분은 알루미늄 쉘과 무이음단자로 제작되었으며, 금도금 단자를 채택하여 노이즈을 최소화 하였고 오버몰딩(Over-Molding)처리 하여 단자 및 PCB의 내구성을 확보하였다.
외피는 줄꼬임 및 단선 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인한 인장강도의 패브릭소재로 마감되었으며,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타이와 함께 먼지방지 보호캡까지 기본 제공한다.
1.5mm의 오버행(Over-hang) 익스텐션을 추가해 두꺼운 케이스에도 간섭 없이 고속 충전할 수 있으며, 친환경 TPE소재로 이지그립 기능을 추가하여 충전연결시 그립감을 높였다.
50Cm, 100Cm의 다양한 케이블 길이로 C타입 멀티허브,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TV등 다양한 디바이스와 쉽게 호환되며, 색상은 메탈그레이, 메탈실버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아트뮤 관계자는 "영상케이블 관련 인증된 프리미엄 고속 HDMI(2.0)케이블과 초고속 HDMI(2.1)케이블 등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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