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속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가운데, 컴포터블 브리딩 웨어 전문 브랜드 에티카가 손소독제 ‘프레쉬 핸드 손소독제 겔’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쉬 핸드 손소독제 겔은 우수한 살균력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갖춘 제품이다. 먼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을 통해 6가지 유해세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폐렴균, 녹농균, 바실러스균, 살모넬라균)에 대해 99.9%의 살균력을 입증받았다.

이번 신제품은 식물유래 성분이 함유돼 피부 보습과 진정에 도움을 준다. 알로에추출물, 아몬드추출물, 녹차엑스 성분 등이 손 소독 후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은은한 시트러스 플로랄 향이 에탄올의 강한 향을 잡아줘 상쾌함을 선사하며, 청량한 겔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외출 시 다양한 상황에서 물과 비누 없이 손 소독이 필요한 점을 고려해 파우치나 가방 속에 휴대할 수 있는 포켓사이즈로 제작해 편의성을 높였다.

에티카 마케팅 담당자는 “프레쉬 핸드 손소독제는 뛰어난 살균력과 더불어 휴대성, 보습 효과 및 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상생활과 더욱 밀착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 가격은 50mL 3,800원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LU42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뉴스탭(http://www.newstap.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