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각자대표 김지원, 임동환)의 컬리수가 봄 시즌을 맞아 다양한 코디로 활용할 수 있는 ‘베이직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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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라인은 티셔츠, 카라티셔츠, 팬츠 등 일상복으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들로 구성됐으며, 심플한 아트웍이 포인트로 적용되어 여러 옷을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Layered Look)’으로 스타일링 하기 좋다. 제품 전반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되어 소비자들의 부담은 덜어주면서 선택의 폭은 넓혀, 우리 아이들의 봄 데일리템을 구입하고자 했던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상의 아이템 중 7부 기장의 ‘콤비라그랑 베이직티’가 눈길을 끈다. 컬리수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시원한 터치감을 주는 소재를 사용했다. 소매 부분에 배색을 적용했으며 측면에는 ‘CHEER’, ‘WINNER’ 등의 위트 있는 레터링을 반영해 스타일리시함을 가미했다. 색상은 그린, 퍼플, 멜란그레이 3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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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면서도 단정한 ‘프레피룩(Preppy Look)’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ST카라티셔츠’도 벌써부터 높은 판매율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과하지 않은 굵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특징이며, 여유있는 핏으로 활동성이 우수하다. 색상은 오렌지와 퍼플 컬러를 사용해 우리 아이들의 얼굴을 더욱 생기있게 해준다. 이 외에도, ‘CVC 싱글티셔츠’, ‘미니레터링 티셔츠’ 등 어느 옷에나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베이직한 상의 아이템들도 함께 출시됐다.
상의와 매치하기 좋은 팬츠 제품들도 주목된다. 컬리수는 유아동복 브랜드 중 ‘팬츠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특히 핏과 가격, 소재, 컬러, 디자인 다섯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오감 팬츠’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남아와 여아의 특징을 살려 디자인을 세분화해 착용감과 스타일을 더욱 살렸다.
오감팬츠 라인 중 여아용으로 제작된 ‘NR10부 컬러팬츠’는 세미 스키니 핏으로 텐션이 좋은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과 핏감을 모두 잡았다. 민트, 핑크, 베이지 등 파스텔 컬러를 반영해 심플한 상의 아이템들과 코디하기 좋으며, 출시 직후 각 컬러별로 300장이 넘게 팔리는 판매량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남아용의 ‘데일리10부 팬츠’도 신축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여유있는 슬림핏으로 제작됐다. 블랙, 네비비, 카키 등 깔끔한 기본 컬러로 구성되어 베이직 티셔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베이직라인의 가격은, 상의 아이템은 1만2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으며 팬츠는 1만 9900원에 책정됐다.
한세드림 컬리수 이미화 사업부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편안하면서도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데일리 패션템으로 구성된 ‘베이직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리수의 베이직라인 아이템들과 함께 다채로운 봄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컬리수는 한세드림의 대표 유아동복 브랜드로 아이들의 꿈을 함께 그리는 감성 브랜드를 다양하게 전개 중이다. 현재 전국 매장 160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감각적이고 세련된 컬러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패션을 선보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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