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일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국내산 과일과 채소의 영양을 살린 건강 스낵 ‘순과채칩’ 3종을 출시하며 헬시 스낵 시장 공략에 나선다.

▲ 국내산 원물로 건강하게 만든 ‘순과채칩’ 3종

최근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간편하게 즐기는 스낵도 원료와 성분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올가는 지난해 3월 선보인 ‘순감자칩’과 ‘순고구마칩’이 국내산 원물과 담백한 맛으로 차별화되며 누적 판매량 10만 개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자, 이에 힘입어 ‘순과채칩’ 3종을 새롭게 출시해 헬시 스낵 카테고리를 확장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순과채칩’ 3종은 ‘순사과칩’, ‘순연근칩’, ‘순당근칩’으로 구성되며, GAP(농산물 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경북 청송 사과, 무농약 연근, 국내산 당근을 원료로 사용했다. 저온 진공 후라잉 공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살리면서도 원재료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올가만의 깐깐한 품질 기준을 거친 국내산 원물만을 사용해 과채 본연의 영양과 맛을 극대화했다.

‘순사과칩’(28g), ‘순연근칩’(20g), ‘순당근칩’(18g)은 소용량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요거트 토핑이나 아침 대용, 건강 간식으로도 활용하기 좋다. 가격은 각 3,900원으로 올가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송예진 PM(Product Manager)은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원료와 성분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확산됨에 따라 본연의 영양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건강 스낵 ‘순과채칩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원료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먹거리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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