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파워서플라이 및 주변기기 전문 기업 아이구주(대표: 유봉목)가 강력한 쿨링 성능과 뛰어난 확장성을 겸비한 새로운 미들타워 케이스 ‘HATCH S600 BTF’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HATCH S600 BTF’는 최신 고사양 부품이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냉각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설계되었다. 전면에는 공기 흐름을 극대화하는 타공 풀메쉬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총 4개의 140mm PWM ARG쿨링팬을 기본으로 장착하여 케이스를 구매하는 즉시 강력하고 안정적인 쿨링 환경을 제공한다.

전면에 3개, 후면에 1개의 화려한 ARGB LED 팬을 기본 탑재하여 뛰어난 냉각 성능은 물론, 사용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화려한 튜닝 효과까지 동시에 선사한다. 

‘HATCH S600 BTF’는 폭넓은 하드웨어 호환성을 자랑한다. E-ATX, ATX, M-ATX, Mini-ITX 규격의 메인보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최대 435mm 길이의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최대 165mm 높이의 CPU 공랭 쿨러를 지원해 하이엔드 게이밍 PC 구성에도 부족함이 없다. 또한, 전면 최대 360mm, 상단 최대 360mm 규격의 수랭 쿨러 라디에이터 장착이 가능해 커스텀 수랭 유저까지 만족시킨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측면 강화유리 패널을 통해 내부 시스템을 한눈에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케이스 상단에 필수 I/O 포트를 집중 배치하여 주변기기 연결성을 높였으며 깔끔한 케이블 정리를 위한 차세대 BTF 플랫폼 메인보드와도 완벽하게 호환된다.

아이구주 관계자는 “‘HATCH S600 BTF’는 강력한 쿨링 성능, 폭넓은 확장성, 그리고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은 균형 잡힌 제품”이라며, “PC를 처음 조립하는 입문자부터 고사양 시스템을 구축하는 하이엔드 유저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HATCH S600 BTF’ 케이스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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