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트북 특히나 엔비디아의 외장 GPU 가 장착되어 있지 않은 휴대성이 강한 혹은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노트북에서는 USB 타입A 에서 오직 USB 타입C 포트로만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나 PD 를 지원하며 썬더볼트를 지원하는 노트북의 경우 더더욱 그러한데 그도 그럴 것이 하나의 포트로 높은 대역폭과 전력 송출이 가능하며 데이지 체인 방식으로 HDMI 를 지원하는 노트북과도 쉽게 연결할 수 있으니 USB 타입C 포트의 활용도는 더더욱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유선 마우스 혹은 USB 메모리 및 저장 장치들은 아직도 USB 타입A 포트를 갖고 있는 장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라는 점이다.
■ EFM ipTIME UC305HDMI (5포트/USB 3.0 Type C)

▲ 간략 스펙 : 멀티허브/5포트/USB3.x 5Gbps/PC연결 단자: Type C/케이블일체형/11cm/외부전원겸용/어댑터미포함/전원단자: USB C타입/LED표시등/플러그앤플레이/핫스왑/HOST동시충전/USB PD/HOST충전: 최대 20V/ [허브기능] USB허브 수: 3포트/최대 5V/0.9A/지원속도: USB3.x 5Gbps/USB확장단자: USB A타입/ [멀티컨버터] 멀티컨버터: 1포트/멀티단자: HDMI/4K@30Hz

▲ EFM ipTIME UC305HDMI USB 타입C 허브 는 단단한 스틸 소재로 만들어져 있으며 노트북 혹은 컴퓨터에 USB 타입C 포트에 꼽기만 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한 허브다.

▲ EFM ipTIME UC305HDMI USB 타입C 허브 한쪽 에는 USB 타입A 3.2 포트가 나란히 3개가 자리 잡고 있다. USB 포트의 색상도 블루 (파랑색)으로 만들어 두어서 USB 3.2 이상의 속도를 지원하고 있다고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하다.

▲ EFM ipTIME UC305HDMI USB 타입C 허브 끝 부분에는 HDMI 화면 출력을 할 수 있는 포트가 자리 잡고 있는데 최대 4K 30Hz 로 모니터 혹은 프로젝터의 출력이 가능하다.

▲ EFM ipTIME UC305HDMI USB 타입C 허브 에서 USB 타입A 포트의 반대 측면에는 PD 라고 씌여있는 USB 타입C 포트가 자리 잡고 있는데 이 포트에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혹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USB 충전기를 꼽아주게 되면 노트북으로 전력이 전달 되는 바이패스 구조로 만들어졌다. 노트북의 충전을 하면서 다양한 USB 타입A 장비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 포트에 65W 이상의 출력을 내는 USB 충전기를 연결해 주면 좋다.
■ USB 타입C PD로 충전되는 노트북에는 필수
노트북에서 특히나 앞에서 설명을 했던 USB 타입C 케이블로 충전이 되는 노트북, 특히나 애플의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아마도 기존의 USB 타입A 장비들을 사용하기 힘들 것이다. 제품 마다 별도의 컨버팅용 젠더를 끼워서 사용도 가능하지만 사실 이 방법 보다는 휴대성이 강한 USB 허브 정도 하나는 추가 해서 사용하는게 노트북의 이동성을 고려한다면 가성비 좋은 선택이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개한 아이피타임의 UC305HDMI USB 타입C 허브는 USB 타입C PD 지원 포트를 통해 충전이 이루어지는 노트북에서 하나의 포트로 3개의 USB 타입A 포트 그리고 업무용으로 추가적으로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정확하게는 일반적인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히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제품의 스틸소재의 단단한 외형과 디자인 그리고 작은 크기는 하나 정도 백-팩에 휴대하고 다녀도 부족함이 없는 USB 허브다. 이 제품은 네이버, 컴퓨존 그리고 다나와 등을 통해 28,900원 에 구입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