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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사이즈의 울트라북으로 일본 제조사의 자존심을 찾는다 - 도시바 포테제 Z830 (외형편)

노트기어
2012.02.03. 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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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울트라북 프로젝트를 가장 반가워한 노트북 제조사를 꼽으라면 일본 소니와 도시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노트북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도시바는 소형 경량 기술력에서 만큼은 아직까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98년 비디오 테입만한 노트북으로 세간을 놀라게 했던 리브래또를 비롯하여 2002년,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PC인 포테제 2000 시리즈를 통해 초소형,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 제조사로의 능력을 과시한바 있습니다.

포테제 2000 시리즈는 12.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으로서는 최초로 전면부 14.9mm, 후면부 19.8mm의 슬림 설계가 적용되어 큰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무게 역시 1.19kg의 초경량 구조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출시된지 10여년 가까이 지났습니다만, 당장 최신 휴대 노트북의 하우징으로 사용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만큼 혁신적인 모델이었습니다.

울트라북 Z830의 원형은 지금부터 6년전인 2005년에 이미 완성되었습니다. 당시 도시바 노트북 2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포테제 R200 시리즈는 당시 휴대 노트북의 표준이었던 12.1인치 4:3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휴대 노트북으로 전면부 두께 9.9mm, 후면부 19.8mm, 무게 1.25kg의 초슬림, 초경량 모델이었습니다. 특히 초슬림 모델로는 최초로 6셀 배터리를 장착한 상태에서 1.2kg대의 무게를 실현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된바 있습니다. 물론 당시에는 사양 대비 높은 가격 때문에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지만 도시바의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 제조 기술만큼은 확실하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텔이 SSD를 탑재, 빠른 구동을 특징으로 하는 13.3인치 사이즈, 17.5mm 언더의 두께, 1.3kg대의 울트라북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는데요, 이미 오래전부터 비슷한 제품군을 보유했던 도시바로서는 ’드디어 올게 왔다’는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사실 도시바에게 인텔이 제시한 울트라북 스펙은 평범해 보일만한 조건에 해당합니다. 이미 6년전에 선보였던 포테제 R200 시리즈의 경우 후면부 두께만 제외하면 울트라북의 요구조건에 대부분 부합할만한 제품이었고 최근 출시된 포테제 R830의 경우 노멀 프로세서를 탑재하고서도 울트라북의 한계 무게인 1.3kg을 넘지 않았기 때문(드라이브 미탑재 모델 기준)입니다. 쉽게 말해 기존 제품들의 특징들을 울트라북에 맞게 좀 더 얇고 좀 더 가볍게 조율하기만하면 되는 것이죠.

물론 초슬림, 초경량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답게 도시바는 기존의 슬림 노트북의 기술력을 모두 투입하여 울트라북 가운데서도 확실하게 눈에 띌 수 있을만한 외형 사이즈를 만들어냈습니다. 13.3인치 사이즈에 47Wh 용량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 교체 가능한 메모리 슬롯, 표준 노트북 수준의 포트 배열을 갖추고 있으면서 두께 15.9mm, 무게 1.08kg의 포테제 Z830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포테제 Z830은 경쟁사의 울트라북과 비교해서 두께는 1mm이상 얇고 무게는 200g 이상 가볍습니다. 그러면서 USB3.0 단자 포함 총 3개의 USB 단자와 표준 HDMI 단자, D-SUB 단자, 범용 SD 슬롯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포테제 Z830의 등장으로 애플 맥북 에어나 삼성 시리즈 9의 구조적 변명거리가 빛을 잃게 되었는데요, 이 두 모델에 비해 더 얇고 220g 이상 가벼운 Z830이 풀포트를 갖추고 등장한 바람에 ’얇은 구조상 확장성은 일부 포기해야 한다는 애플(물론 애플은 무선 사용 환경을 염두해 두고 일부러 많은 포트를 넣지 않았다고 합니다만) 과 삼성은 새로운 플랫폼으로 승부수를 띄워야 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물론 국내 시장에서 AS 문제로 신뢰를 잃은 도시바인만큼 스펙이 화려한 Z830의 등장만으로 브랜드 밸류가 갑자기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최근 보급형 라인업에 주력하느라 ’혁신성’과 일정 거리두었던 도시바로서는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그럼 지금부터 도시바가 새롭게 출시한 울트라북 Z830의 사양, 외형적 특징 및 내부 구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바 울트라북 포테제 Z830의 사양

인텔 울트라북은 지루한 부팅 과정에 따른 사용성 저하 및 기존 노트북 PC의 더딘 구동 속도를 개선하기 위해 3가지 핵심 기술이 새롭게 적용된 신개념의 휴대용 노트북 PC입니다. 간단히 정리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SSD를 기반으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여주는 기능인 스마트 리스폰스(smart response)을 탑재, 절전 모드에서 2초 이내에 노트북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로 복귀됩니다.

래피드 스타트 기술(rapid start) 기술도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래피드 스타트 기술은 윈도우 부팅을 단 7초만에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기존 부팅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었던 비결은 전원 관리 요령에 있습니다. 노트북의 전원을 완전히 끄지 않고 절반 정도만 끈 상태로 유지하여 윈도우로 신속하게 재진입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입니다. 래피드 스타트 기술은 절전 모드와 최대 절전 모드의 중간쯤 되는 전원 관리 기술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보다 적극적으로 배터리수명 시간을 늘리면서 빠른 재시작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인 인텔의 새로운 절전 기술입니다.

울트라북에 채용된 세번째 신기능인 스마트 커넥트(smart connect)는 대기 상태에서도 네트워크 연결 상태를 유지, 배터리를 최대한 절약하면서 노트북이 알아서 최신 애플리케이션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세 가지 새로운 기술은 모두 빠른 구동과 효과적인 전력 사용에 촛점에 맞춰져 있어 휴대 노트북에서 가장 필요한 핵심 조건을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포테제 Z830에는 인텔 저전압 코어 i5 2467M 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 샌디브릿지로 넘어가면서 ’Ultra’를 뜻하는 U를 빼고 ’Mobile’을 뜻하는 M자만 붙였습니다. 대신 2410, 2520 등 끝자리가 0으로 끝나는 일반 프로세서와는 달리 2367, 2467이라는 세부적인 모델명을 써서 ULV 프로세서임을 구분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i5 2467M 프로세서의 동작 클럭은 1.6GHz이며  L3 캐시는 3MB입니다. 터보부스트 기능을 통해 2.5GHz까지 끌어 올려 순간적인 데이터 성능을 끌어 올린 것이 특징입니다.

제조 공정은 샌디브릿지 일반 프로세서와 동일한 32나노 공정이며 소비 전력(TDP)은 17W입니다 샌디브릿지 ULV가 에런데일 ULV보다 소비 전력이 1W 적습니다. 그래픽은 내장 방식으로 프로세서 통합형인 인텔 그래픽스 HD3000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350GHz에서 900Ghz로 클럭이 유동적으로 작동하며 에런데일 ULV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에 비해 큰 폭의 성능 개선이 이루어졌다고 인텔은 밝힙니다.

기존 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경우 프로세서판에 CPU 코어와 메인보드 통합형 그래픽 코어가 별도로 집적된  형태였으나 새로운 샌디브릿지 프로세서는 프로세서 코어 안에 프로세서와 동일한 32나노 공정으로 제조된 그래픽 코어를 넣어 프로세서의 비주얼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점에 주목할만합니다. 즉 센디브릿지 프로세서를 구입할 경우 소비자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비디오 기능도 추가로 제공받게 된다는 점입니다. 프로세서 코어 안에 GPU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그래픽 코어 역시 프로세서와 동일한 32nm 제조공정으로 제작되어야 합니다. 물론 센스 시리즈 9에 탑재된 내장 그래픽은 초저전력 프로세서에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정규 프로세서에 통합되어 있는 내장 그래픽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을 보입니다. 이 부분은 성능편에서 자세하게 분석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5 저전력 프로세서에도 인텔 터보 부스트 2.0 기능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성능 향상을 필요로 할 때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PC의 성능을 높여주며 프로세서 코어와 프로세서 그래픽 간의 캐시 분배를 유기적으로 하여 작업자가 필요로 하는 성능을 적절한 타이밍에 제공합니다. 특히 각각의 코어 로드에 따라 특정 코어에 여분의 전력을 공급하여 기본 TDP의 제약을 뛰어넘는 클럭 향상폭을 구현한 점이 돋보입니다. System Agent의 PCU의 전력관리 알고리즘을 개선하여 순간적으로 TDP를 넘기더라도 프로세서의 안정성과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정밀한 제어가 가능합니다.

메모리는 6GB가 탑재되며 교체 가능한 슬롯 방식이여서 차후 메모리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저장 매체는 M-SATA 규격의 128GB SSD가 차등 적용되어 있습니다. 울트라북용 메인보드에는 주요 저장 매체와 상관 없이 20GB의 SSD를 추가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스템 시작 및 데이터 복귀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3.3인치 16:9 와이드 비율이며 지원 해상도는 1366X768 표준 HD 해상도입니다. 높은 휘도와 뛰어난 시야각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LED 백라이트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130만 화소의 웹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802.11n 규격의 무선랜과 블루투스 3.0HS 모듈이 장착되어 있으며 확장 슬롯으로는 1개의 USB 3.0 단자, 2개의 USB 2.0 단자, HDMI 단자, SD/MMC 슬롯, D-SUB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로 구성되어 있어 울트라북 가운데 최상의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84키 구성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일루미네이트 방식의 백라이트 기능과 누수 지연 기능을 지원합니다. 바닥면 좌우에 스테레오 스피커 모듈이 장착되어 사이즈 대비 풍부한 음향을 제공합니다.

제품의 외형 사이즈는 가로 316mm, 세로 227mm, 두께 16mm이며 무게는 47Wh 용량의 3셀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포함한 상태에서 1.08kg입니다. 배터리는 3셀이지만 일반 리튬이온 셀에 비해 셀당 용량이 크기 때문에 최대 8시간까지 연속 구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식 출시 가격은 149만원이며 온라인 판매점을 중심으로 130만원 중후반대의 실판매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도시바 울트라북 포테제 Z830의 외형 디자인

울트라북 포테제 Z830은 마그네슘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두께는 가장 얇은 전면부 기준 9mm, 후면부 15.9mm, 무게는 1.08kg으로, 삼성의 시리즈 9, 애플의 맥북 에어 후면부 대비 1mm 이상 얇고 무게는 220g 이상 가볍습니다.

외형 사이즈 부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품인만큼 계측 기구를 사용하여 실제 제품 사이즈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시바측은 전면부를 체감 두께 기준 16mm로 규정합니다. 이는 내각 커팅 스타일의 전면부를 어디에 기준을 두고 측정을 해야하는지 애매하기도 하거니와 이미 최박부 3mm라는 자극적인 수치로 슬림함을 강조하는 애플 맥북 에어와의 불리한 비교를 피하기 위함입니다. 우선 가장 얇은 최전면부를 기준으로 측정하면 9mm를 가리킵니다.

전면부의 가장 두꺼운 부분을 기준으로 하면 15.76mm를 나타냅니다. 평균을 내보니 12.3mm정도로군요.

사진설명 : 후면부 두께는 16mm로 규정 두께와 일치합니다.

상판을 닫은 상태에서 슬레이트 7과 두께를 비교한 모습입니다. 포테제 Z830이 약간 두껍기는 하지만 그 차이는 크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장 두꺼운 부분인 후면부와 비교해도 두께 차이는 스펙상 3mm 정도 밖에 되지 않으며 육안으로 구별되는 차이는 이보다 적습니다.

사진설명 : 가장 두꺼운 후면부를 기준으로 했음에도 두께 차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습니다.

전자 저울을 사용하여 포테제 Z830 무게를 측정해 본 결과 1.095kg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규정 무게인 1.08kg에 15g 오버하는 정도로 규정 무게와 실제 무게가 잘 일치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사장에서 10g 단위의 저울로 측정했을 때에는 1.08kg을 나타냈습니다만, 1g 단위의 미세 단위 저울을 사용하니 무게가 약간 초과하는군요.^^

어댑터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1.393kg으로 일반 13.3인치 울트라북 노트북 본체 무게보다 약간 무거운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 리뷰는 노트기어(www.notegear.com)에서 제공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누르면 이어지는 리뷰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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