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승기의 주인공은 아메리카 몬스터급 스포츠 세단인 캐딜락 CTS-V입니다. 3세대 CTS를 기반으로 설계된 CTS-V는 V8 6.2L 가솔린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 최고 648마력과 87.2kg.m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내는 괴물 세단입니다.
자동차 경험이 풍부한 사용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수퍼 스포츠 세단인 CTS-V를 면허 취득후 실제 도로 운전 경력이 3개월 밖에 안되었고 차종도 경차인 스파크만 경험한 오토기어 영상 담당 양예진 PD가 총 5시간 30분에 걸친 시승을 통해 일반 운전자 눈에 비춰지는 초고성능 세단의 상품성을 가늠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었습니다.
참고로 이번 양PD 차알못 시승기 영상 중간에 갤럭시 S8, G6 돌발 이벤트 안내가 숨어 있으니 영상도 감상하시고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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