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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면 쓸데 많은 신비한 액세서리 - HRS DPX-09545 댐핑 플레이트

2017.06.26. 11: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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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monic Resolution Systems”

 

 

한 달에도 여러 오디오 제품과 액세서리가 나의 리스닝 룸을 다녀간다. 모든 제품이 좋을 순 없어 어떤 것은 그대로 반납되기도 하면 일부는 그저 적당히 수용되고 또 어떤 제품은 나조차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음질 개선 효과를 보여주기도 한다. 이렇게 총 세 가지로 분류되는 제품군 중에서 가장 민감하고 평가하기 애매한 것이 액세서리다. 그 이유는 여러 조건 변수 상황에 모두 실험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여러 조건 변수 안에서 ABA 테스트를 하려고 하지만 그 어떤 조건에서도 별다른 힘을 보여주지 못하는 액세서리도 부지기수다.



 

hrs_dpx-09545-1.jpg


 

 

최근 나의 리스닝 룸으로 또 하나의 액세서리가 들어왔다. 바로 진동 컨트롤 관련 액세서리로 유명한 Harmonic Resolution Systems, 줄여서 HRS 로 불리는 메이커 제품이다. 오디오에서 전기와 진동만 안다면 90% 는 해결된다는 말이 있듯 진동은 기본 중의 기본이다. 진동이 소리며 소리가 곧 진동이기 때문이다. 단, 소리를 내기 위한 여러 하드웨어가 복잡다단하게 얽혀있는 상황에 처할 때 불필요한 진동은 순수한 소리를 탁하게 만든다. 진동은 크게 볼 때 두 가지로 하나는 기기 내부에서 작동상황과 함께 불규칙적으로 생성되는 것이 첫 번째다. 또 다른 경우는 기기 외부에서 전달되는 진동으로 이는 공기 중으로 또는 바닥을 타고 전달된다. 이번에 이야기할 주제 HRS 는 두 가지 모두를 포괄하며 그 접점은 기기의 섀시에 있다.



FEA 를 활용한 설계 장면.jpg


▲ HRS에서 FEA를 활용한 설계 장면

 

 

미국 뉴욕, 버팔로에 위치한 HRS 는 모든 제품을 자사의 훈련된 전문 인력에 의해 생산한다. 스피커 등 여러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 설계에 활용되는 FEA(Finite Element Analysis) 소프트웨어를 통해 주파수 반응 등 여러 특성을 체크, 개발한다. 이 외에 고정밀 CNC 머신을 사용해 제작하며 꼼꼼하고 체계적인 생산, 커스토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HRS DPX-09545”

 

 

이번에 테스트한 HRS는 DPX-09545 라는 모델로 언뜻 보면 그저 넓은 쇳덩이에 불과해 보인다. 검은 색과 은색 두 가지를 제공하는데 색상 외에 차이점은 없다. 간단히 HRS 에 대해 알아보면 무척 특별한 메이커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표 마이크 라트비스(Mike Latvis)는 진동에 대한 연구로 평생을 지내온 사람이다. 따라서 단지 메인 라인업은 따로 구축하고 보조용으로 액세서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진동관련 액세서리가 HRS의 모든 것이다. 그 기술의 근간은 최초 오디오 분야가 아니었다. 무려 35년간 여러 분야에서 진동 관련 기기를 설계, 디자인하다가 하이엔드 오디오 분야로 넘어온 케이스다. 그는 여러 회사에서 군사용을 포함 항공기와 우주 항공 분야를 위한 진동 제어 시스템을 개발했다. 더 나아가 요즘 사드 등으로 화제에 오른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위한 진동 제어 연구에 참여했다. 차음, 방음, 공진 제어와 등에 있어서 마이크만큼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엔지니어는 하이엔드 오디오 분야에서 단 몇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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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험에 비추어볼 때 진동에 가장 민감한 기기는 무엇보다 턴테이블이다. 구동 모터를 통해 만들어지는 진동은 플래터는 물론 하단 베이스까지 전달되고 그것은 카트리지를 통해 신호를 오염시킨다. 디지털 소스기기보다 훨씬 더 큰 폭의 증폭률 그리고 모든 회로가 아날로그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더 물리적인 영향에 민감하다. 최근 독일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턴테이블 브링크만의 브로드만을 테스트할 때 브링크만이 가장 추천했던 하부 받침이 HRS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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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X-09545는 아이솔레이션 시스템이 아니라 HRS 댐핑 플레이트다. 기기의 섀시에 형성되는 공진 및 그로 인한 노이즈를 제거해준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을 고정밀 가공한 몸체가 일단 눈에 들어온다. 여기에 하단은 HRS 가 특수 제작한 폴리머가 결합되어 있다. 하이엔드 오디오의 음질적 특성 등을 고려해 최적화된 질량과 경도 그리고 댐핑 특성을 가진다. 크기는 가로 24.1cm, 세로 11.4cm, 높이는 3.3cm 로서 소스기기는 물론 프리, 파워앰프 등에 올려놓기 딱 좋은 크기다. 무게는 2.09kg 인데 한 손으로도 충분히 들 수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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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S 댐핑 플레이트가 수년전 출시된 후 오디오파일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별다른 홍보 없이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그냥 겉으로 보기엔 넓적한 알루미늄 덩어리의 음질 개선 효과는 드라마틱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DIY 카피 제품들도 성행하기도 했지만 단순히 무게로 누르는 형태로는 이 제품이 만들어내는 음질적 상승의 절반도 채 따라오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실제로 이 제품은 그렇게 무겁지 않으며 핵심은 그냥 무게가 아니라 얼마나 최적화된 질량과 소재 및 구조 그리고 하부 폴리머 등의 결합 방식 등이다.

 

 

“셋업 & 리스닝 테스트”

 

 

테스트는 약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계속되었다. 중간 중간 다른 리뷰 제품에도 적용하면서 최대한 다양한 제품들에 활용해보았다. 아래 내용은 핵심적인 특성들을 추려 정리한 것으로 이 외에 더 많은 변수들 사이에서 매우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내주었다. 최종 테스트는 아래 시스템에서 이루어졌다.



 

hrs_dpx-09545-5.jpg


 

 

스피커 : 다인오디오 컨피던스 C4, 케프 LS50

분리형 앰프 : 제프 롤랜드 시너지 프리, 플리니우스 파워앰프

인티앰프 : 컨스텔레이션 인티 1.0, 캐리 CAD300SEI

디지털 소스기기 : 솜오디오 sMS-1000SQ, 마이텍 Manhattan II

아날로그 소스기기 : 트랜스로터 Zet-3MKII

포노앰프 : 서덜랜드 PhD, 제프 롤랜드 Cadence, 웨이버사 W Phono1

 


 

ola.jpg

Ola Gjeilo - Ubi Caritas

 

Ola Gjeilo


HRS DPX-09545를 솜오디오 및 마이텍 DAC 등 디지털 소스기기 위에 올려놓을 경우 전반적으로 무척 선명한 디테일과 악기 분리도를 얻을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올라 야일로의 ‘Ubi Caritas’(24/96, Flac)을 재생해보면 그 전/후 차이가 피아노 배음에서 드러난다. 건반 터치가 더 심도 있고 더 많은 무게감과 함께 응집력이 생겼다. 특히 각 성부가 드라마틱하게 분리되어 들리며 보다 힘차면서도 악기와 보컬 사이에 홀 톤은 더욱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이런 분명한 악기 분리도와 배음 특성의 변화는 최근 테스트해본 액세서리 중 더 상위 제품보다 앞선다.

 



hemelin.jpg

Marc-Andre Hamelin - Medtner Piano Concerto No.2

 

London Philharmonic Orchestra


이번엔 HRS DPX-09545를 그대로 놔둔 채 한참 이런 저런 음악을 들었다. 특히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과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함께 한 니콜라이 메트너의 피아노 협주곡 2번 같은 경우 기존에 듣던 것과 다른 뉘앙스가 포착되었다. 피아노는 더욱 더 반짝였고 그 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맑았다. 그대로 놔둔 후 자고 일어나보니 댐핑 플레이트가 아주 약간 미지근하다. 단지 공진을 흡수하는 것을 넘어 이를 열 에너지로 변환,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다음엔 HRS DPX-09545를 제거하고 음악을 들어본다. 물론 음악 자체는 여전히 뛰어나면 아믈랭의 연주는 무르익을 대로 무르익었다. 그런데 기존에 적용했을 때의 미세한 음질적 늬앙스, 앰비언스 등이 잊히지 않는다. 더 맑고 더 깨끗하며 힘 있게 뻗어나가던 다이내믹스 특성으로 인한 생동감이 그립다. 다시 HRS 댐핑 플레이트를 적용 후 들어보는 메트너의 파아노 협주곡 2번, 그 중 1악장 Toccata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휘몰아치는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대비 등 음악에 더 큰 응집력과 생생한 실체감을 불어넣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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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 - I love you

 

I love you

 

웅산의 ‘I love you’같은 보컬 레코딩에서는 어렵지 않게 한결 말끔해진 배경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보컬의 배음 특성에 약간의 변화가 생겨 중역이 매우 맑아진 것을 포착할 수 있다. 대게 무게로 누르는 댐퍼의 경우 배음을 억제시켜 처음 듣기엔 깨끗해지고 단정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장시간 들어보면 마치 DC필터 등 전원 필터를 사용한 듯 노이즈와 함께 음악을 살아 꿈틀거리게 만드는 배음 정보도 함께 휘발된 것임을 알게 된다. HRS DPX-09545의 경우엔 노이즈 이외에 하모닉스 정보를 억제하지 않으며 음악적 생명을 그대로 보존한다.

 


 

graet voices.jpg

While I look at you

 

Great Voices

 

갑자기 소스기기 중 턴테이블에 적용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턴테이블의 어디에 적용할 것인가가 문제다. 나의 트랜스로터 Zet-3MKII 의 베이스는 HRS를 올려놓을 만큼 커다란 크기가 아니다. 눈에 들어온 것은 전원부다. 이 턴테이블은 톤암부터 모터, TMD베어링에 이르기까지 업그레이드 옵션이 다양한데 그 중에 전원부도 있다. 현재 사용 중인 것은 Konstant Studio인데 종종 레퍼런스 전원부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HRS는 이런 욕구를 일정 부분 잠재워주었다. 예를 들어 [Great Voices] 중 에비 샌즈의 ‘While I look at you’은 원래 나의 리스닝 룸에서 낮은 중역과 높은 저역 사이에 부스트가 약간 들린다. 하지만 HRS를 전원부에 올린 후 들어보면 중, 저역의 뼈대가 더 확실해지고 해상도도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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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Junkin, Mary Presoton - Crown imperial, finale

 

Dallas Wind Symphony

 

HRS는 만능이다. 진동이 있는 곳에 모두 적용 가능하다. 그 중 스피커도 포함된다. 나의 스피커 위에 두 개를 동시에 올려놓았다 빼었다 반복해보면 이 곳에서도 변화는 느껴진다. 이는 상당히 인상적인 변화를 도출해주는데 예를 들어 테스트용으로 자주 활용하는 ‘Crown Imperial’ 피날레에서 초반 저역 다이내믹스가 상당히 확장되어 들린다. 다만 짧고 단단하게 응축시키는 것이 아니라 더 깊고 육중한 느낌으로 변화한다. 더 맑으면서도 진한 음악적 울림으로 들린다. [Tutti] 수록곡 ‘전람회의 그림’ 등 레퍼런스 레코딩스의 녹음들에서 이런 변화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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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is Nelsons - Shostakovich Symphony No.5

 

Boston Symphony Orchestra

 

가장 드라마틱한 변화는 안드리스 넬슨스 지휘,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중 ‘Allegro non troppo’ 실황 녹음에서 체험할 수 있었다. 24비트 음원이 표현할 수 있는 폭넓은 다이내믹스 표현이 더욱 더 확연하게 상승한다. 더불어 무대의 심도, 즉 전후 길이가 더 깊고 약간 후방으로 빠져 원근감이 좋아진다. 전반적으로 스테이징 자체가 차분해지면서 더 입체적으로 들리는 양수겸장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총평”

 

 

HRS DPX-09545를 테스트해보면서 느낀 것은 우선 컨포넌트 중 트랜스포머 또는 HDD, SSD 등으로 인해 진동이 있는 기기들에서 음질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그리고 스피커 등에서도 물리적인 진동으로 인한 음질적 훼손을 막아준다. 재미있는 것은 대게 무게로 짓눌러 진동을 제거하는 댐퍼들에서 종종 발견되는 억눌린 배음과 그로 인한 건조한 음질 특성이 포착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더 음악적이며 배음이 살아있어 진한 음질적 늬앙스를 생생하게 전해주는 데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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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나의 경우 제프 롤랜드 시너지 프리앰프의 전원부에서는 별다른 유의미한 변화를 느낄 수 없었다. 섀시 자체가 공진 제어에 잘 대응되어 있는 경우엔 HRS가 힘을 발휘하지 않는다. 이는 HRS가 정말 제대로 만들어졌으며 정직한 성능을 가진다는 가장 확실한 방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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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스터, dCS, 볼더 등 내로라하는 초하이엔드 메이커들이 HRS를 애용한다. 더 놀라운 것은 스위스 최고급 섀시 가공 기술 및 독보적인 진동 및 메커니컬 그라운딩 기술로 유명한 골드문트에도 HRS를 적용해 사용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진동에 대한 첨예한 연구와 병적인 결벽주의로 유명한 브링크만의 창립자 헬뭇 브링크만의 조언은 참고할만하다. 초정밀 속도 및 편차 없는 회전은 물론 진동에 의한 음질적 영향이 가장 큰 턴테이블, 그 중에서도 세계 초유의 다이렉트 방식 턴테이블을 만들어내는 브링크만이다. 그러한 브링크만이 유일하게 추천하는 턴테이블 아이솔레이션 시스템이 다름 아닌 HRS다. 이제 그의 조언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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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로 나의 모든 랙 및 받침대를 HRS로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HRS DPX-09545 는 액세서리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 나로써도 꼭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책임감을 갖게 만든 제품이다. HRS DPX-09545, 사용해보지 않으면 모르지만 알고 보면 정말 쓸데 많은 신비한 액세서리다.


Written by 오디오 칼럼니스트 코난




Specification

Dimensions (L x W x H)

24.1 x 11.4 x 3.3 cm

Weight 2.09 kg

HRS DPX-09545 Damping Plate

수입사

사운드스터디

수입사 연락처

010-8962-2324

수입사 홈페이지

www.soundstud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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