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First Person Shooter) 게임 장르의 선풍적인 인기로 최근 여러가지 게이밍 주변기기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우선 첫번째로 자신의 손에 잘 맞는 게이밍 기어, 게이밍 기어는 "게임을 즐길 때 보다 가속한다." 라는 기어가 합성된 말인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을 아우르는 하나의 대명사가 되었다. 게이밍 기어의 성장세 이면에는 사실 게이머들에게 판매가 된다라기 보다라는 다양한 기계식 축이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가 되면서 일반인 들에게 거부감없이 접근할 수 있는 가격이 되면서 대중화가 되었던 이유가 가장 커 보인다. 그리고 모니터의 경우는 이제 60Hz 를 넘어선 144Hz 가 기본적으로 제공이 됨은 물론 최근 200Hz 가 넘는 고주사율을 지원하는 제품까지 출시가 되었으며 4:3 에서 16:9 그리고 21:9 비율까지 이제 모니터는 일반적인 화면을 보여주는 용도에서 사용자들의 편의에 따른 다양한 크기까지도 고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자, 여기에서 문제는 화면의 비율까지는 윈도우 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늘어난 주파수는 과연 어떻게 확인이 가능하며 이를 활용할 수 있을까? 사실 고주파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가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것을 이 주파수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게임이 필요로 하다. 그리고 HDMI 포트 보다라는 디스플레이 포트로 활용이 되어야 하고..
■ 240Hz 게이밍 모니터를 넉넉하게 지원하는 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4
사실 FPS 장르를 보다 쾌적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게임 내 옵션에 대해서 어느 정도 타협을 해야하는데 이 타협이 싫다라고 하면 하면 아무래도 성능이 좋은 그래픽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현재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를 기준으로 고사양 그래픽카드의 천국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지포스 GTX 1080, 1080 Ti 그리고 새롭게 튜링 아키텍쳐로 태어난 지포스 RTX 2080, 2080 Ti 이렇게 총 4가지나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9월에 오픈 베타가 진행이 되었는데, 9월 16일 오전 2시부터 9월 18일 오전 2시까지 블랙 옵스 세계관만의 독특하고 특별한 경험을 대규모 배틀 로얄로 풀어낸 블랙아웃(Blackout)의 오픈 베타가 진행되었다. 배틀넷를 통해 예약 구매한 게이머들은 이보다 하루 앞선 9월 15일 오전 2시부터 사흘 동안 어디서나 블랙아웃 모드를 경험할 수 있었으며, 블리자드의 가맹점 PC방에서 역시 하루 먼저 블랙 아웃 오픈 베타에 참여할 수 있었다.
블랙 옵스 특유의 빠르고 유연한 총격전에 거대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 경쟁이 결합된 "블랙아웃" 은 콜 오브 듀티 역사상 최초의 배틀 로얄 콘텐츠다. 기존 맵 평균 넓이 대비 1,000배 크기로, 콜 오브 듀티 사상 가장 거대한 맵에서 펼쳐지는 블랙아웃은 오리지널 콜 오브 듀티 좀비 모드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포함, 블랙 옵스 시리즈의 기존 캐릭터들을 플레이하며, 팬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들에서, 다양한 무기와 장비를 경험할 수 있었다.
PC 버전 외에 게이밍 콘솔은 플레이스테이션4, Xbox One로 10월 12일 한국을 포함, 전세계에 동시 출시되며, 한국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음성과 텍스트 모두 한국어로 현지화된 버전을 선보인다. PC 버전의 블랙 옵스 4는 콜 오브 듀티 역사상 최초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게임 서비스인 배틀넷을 통해 독점 출시 되며, PC 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 오픈 베타를 통해 확인해 본 화질 옵션들 그리고 지포스 RTX 2080 Ti
▲ 첫번째 디스플레이 옵션에서는 모니터의 주사율, 해상도, 화면 비율 및 수직 동기화, 게임 프레임율 제한 등을 할 수 있었다.
▲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4 의 디스플레이 옵션에서는 모니터의 주사율은 최대 240 Hz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수치는 FPS 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수치이다.
▲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4 의 디스플레이 옵션에서 중에서 화면 비율은 16:9를 기준으로 21:9 와 최대 32:9 까지도 지원하는 다양한 화면 비율을 지원했다.
▲ HDR도 지원했지만 이번 기사를 위해 사용된 QX270 리얼 240 핫 모니터가 이를 지원하지 못해 활성화가 되지 않았다. 이 모니터와 그래픽카드는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연결하였다.
▲ 24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모니터 그리고 이를 보다 끌어내기 위해서는 사용자 지정 프레임의 상한선을 풀어야 한다. 콜 오브 듀티 에서는 최대 300 프레임까지 지원 가능했다. 물론 이 프레임 수치를 끌어내려면 높은 스펙의 그래픽카드 그리고 프로세서의 사용은 필수다.
■ 그리고 이를 확실하게 부드럽게 화면을 뿌려줄, 경성GK KXG UNDERDOG QX270 REAL 240 HOT 무결점
이 모니터의 가장 큰 무기는 바로 빠른 주파수를 가장 부드럽게 보여줄 수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TN" 패널을 사용했다라는 점이다. 모니터의 크기는 27인치로 최대 해상도는 FHD (1080p) 인며 1ms 의 응답 속도 그리고 27W 정도의 소비전력량, 5.6kg 무게를 갖고 있다.
모니터의 전면 베젤은 알루미늄 헤어라인이 적용되어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모니터 스탠드도 은색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일체감을 준다.
모니터의 후면의 100 mm 정사각형 크기의 베사 마운트 홀을 지원해 벽걸이 혹은 스탠드에 편리하게 장착할 수 있다.
모니터의 OSD는 한글화를 100% 진행하여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조이스틱 타입의 버튼으로 전원 버튼을 겸하여 메뉴 간의 이동도 상당히 편리함을 준다.
모니터와 그래픽카드와의 연결은 총 3가지 출력 포트를 갖고 있는 듀얼 링크 DVI와 HDMI 2.0 와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하는데 이 중에서 듀얼 링크 DVI 는 최대 144Hz 주사율을 지원하며 HDMI 포트 및 디스플레이 포트의 경우는 최대 240Hz 지원한다. 그리고 만약 AMD 라데온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여 프리싱크를 즐기고 싶다라면 디스플레이 포트를 통해 그래픽카드와 연결해야 한다.
■ 배틀그라운드는 아직 최대 144Hz, 블리자드의 게임들은 240Hz 까지
아무리 좋은 고화질 그리고 높은 수직주파수를 지원하는 모니터 라도 이 하드웨어를 100% 활용하지 못하는 게임이 없다라면 사실 오버 스펙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를 비롯하여 앞으로 정식 서비스를 하게 될 콜 오브 듀티 그리고 앞으로 출시될 배틀필드V 까지 240Hz 게이밍 모니터는 아마도 원할하게 지원할 듯 하다. 그래서 이를 지원하는 게임이 인기를 끈다면 아마도 게이밍 모니터 시장은 다시 한번 크게 요동을 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그래픽카드의 성능 그리고 모니터의 성능 만 받쳐 준다라면 디스플레이 옵션을 통해 사용자 지정 프레임을 최대 300 프레임으로 그리고 메뉴 프레임도 최대 300 프레임까지 그래픽카드 그리고 모니터의 성능을 100% 끌어낼 수가 이었다. 아울러 모니터의 주사율도 240Hz 받아줄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성GK KXG UNDERDOG QX270 REAL 240 HOT 무결점 모니터의 모든 스펙을 100% 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나도 멋져 보였다. 오늘 기사를 소개한 지포스 RTX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높은 240Hz 주파수를 받아줄 수 있는 모니터라면 올 해 출시될 대부분의 "FPS 기반의 배틀 로얄" 장르 게임들을 가장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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