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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IME의 USB허브 4형제, ipTIME UC30 시리즈와 UC311Nstation

2020.09.23. 1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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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량화된 무게로 날아갈듯한 가벼움! Dell Latitude X1 노트북)

노트북은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얇고, 그리고 가볍게 발전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이 이뤄낸 노트북의 휴대성 향상은 노트북을 책 한 권과 같이 쉽게 들고 다닐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노트북의 성능 및 휴대성 향상에 따라 포기해야 할 것들이 몇 가지 생겨났다. 노트북 포트가 대표적으로 삭제된 부분인데 노트북에 비해 두꺼운(!) 랜 포트는 곧장 퇴출당하였으며 전원 포트와 USB 포트가 사라진 자리는 USB-C의 얇은 포트로 대체되었다. 디스플레이 포트 중 상대적으로 두꺼운 DVI 포트 역시 HDMI 포트로 전환되는 추세다.

하지만 사라지고 있는 포트들 역시 아직도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포트들이다. 심지어 얇은 최신 노트북을 위한 지나친(?) 포트 간소화는 오히려 포트 부족 현상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렇게 포트가 부족할 때 필요한 건 USB 허브다.

 

ipTIME에서 출시한 USB허브 4종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USB 허브가 출시되고 있어 무엇을 사야 할지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다 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 이상의 제품을 사거나, 더 나아가 자신이 필요했던 기능이 없는 제품을 사는 경우도 왕왕 생겨난다. 이러한 실수를 최소화하려는 듯, 이에프엠네트웍스에서 USB 허브 3종, 그리고 USB 스테이션 총 4개의 USB 확장기기를 출시하였다.

 

우선 USB허브 3종 ipTIME UC304, ipTIME UC305HDMI, ipTIME UC306SD는 세쌍둥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외형이 동일하다. ipTIME에서 출시한 제품이지만 노트북을 겨냥한듯한 메탈그레이 색상의 본체와 연결을 확인할 수 있는 LED의 위치. 그리고 분리가 되지 않는 케이블과 약 100*30.2*10.4mm의 크기까지 동일하다.

 

하지만 3종은 USB-C타입이라는 점만 같을 뿐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각각 용도가 다르다.

 

우선 ipTIME UC304는 USB 허브의 기본형이라고 보면 된다. USB-C타입을 디바이스에 꽂으면 USB-C타입 하나의 포트를 이용해 4개의 USB-A타입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렇기에 USB-C타입 3.0 지원 4포트를 지원하는 UC304라는 네이밍을 가졌다. ipTIME UC304는 가장 범용적인 USB 허브로 USB 3.0을 지원해 최대 속도 5Gbps, 5V 900mA로 사용 가능하다.

 

ipTIME UC305HDMI는 이름 그대로 HDMI 기능을 탑재한 USB-C타입 허브다. USB-C타입 포트를 이용해 USB 3.0의 USB-A포트 3개, PD포트 1개, HDMI포트 1개 총 5개의 포트를 이용할 수 있다. USB-A 포트는 USB 3.0을 지원하지만, 입력포트인 USB-C타입은 USB 3.1을 지원하므로 HDMI 및 PD포트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HDMI는 최대 4K*2K 30Hz를 지원하기 때문에 ipTIME UC305HDMI는 영화감상 등을 큰 화면으로 보는 용도로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ipTIME UC306SD는 SD/TF 메모리 카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USB허브다. 역시나 USB-C타입포트로 SD 1개, TF 1개, PD포트 1개, 3.0 USB-A포트 3개 총 6개의 포트를 이용할 수 있다. SD/TF 포트는 2.0 속도 솔루션을 채택하였으며 최대 128G 메모리카드까지 사용 가능하다.

 

USB허브가 그냥 커피라면, USB스테이션은 T.O.P

상기한 USB 허브 세쌍둥이를 자신에 맞게 이용한다면 USB 허브를 120%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USB 허브로도 부족한 사용자가 분명 있다. 그들에게는 ipTIME UC311Nstation을 추천한다. ipTIME UC311Nstation은 USB 3.1 타입C 3포트, SD 포트 1개, TF 포트 1개, 3.5mm 오디오 포트 1개, RJ45 랜 포트 1개, VGA 1개, HDMI 1개, DP 1개, PD 1개 총 11개의 포트로 구성된 USB 도킹 스테이션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자면, SD/TF 포트는 3.0 속도 솔루션에 최대 128G의 메모리 카드를 지원하며, 랜 포트는 10/100/1000Mbps의 인터넷 속도를, VGA는 최대 1920*1080P 30Hz, HDMI와 DP는 최대 4K*2K 30Hz를 지원하여 USB 허브로 이용할 수 있는 대부분의 포트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사진 디자인을 제공하여 노트북의 아래에 받침대처럼 두고 사용하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노트북을 받쳐줄 때는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를 이용해 노트북을 안정적으로 잡아준다.

 

USB허브 4종, 어떨 때 사용해야 하나?

 

그렇다면 이렇게 다양한 USB 허브는 어떨 때 사용하면 좋을까? 우선 공통으로 USB 허브는 노트북 선정리에 도움을 준다. 노트북 양쪽으로 길게 늘여진 선을 한 공간에 몰아넣어 깔끔하게 정리를 할 수 있게 도와줘 책상 위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USB-C타입을 사용하기 때문에 노트북에 국한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태블릿과 스마트폰 등 USB-C타입을 사용하고 있는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에 장착하여 USB를 확장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갖고 있다.

 

 

스마트폰이 처음 나올 때만 하더라도 배터리와 SD카드는 교체가 가능했었다. 하지만 아이폰을 필두로 일체형 스마트폰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이제는 SD카드를 장착할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ipTIME UC306SD를 이용하면 SD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만약 촬영을 주로 하는 사용자라면 ipTIME UC306SD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PC에 사진과 영상을 이동시킬 수 있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사용량이 늘기 시작하면서 보다 큰 화면을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가 늘고 있다. 이럴 때 역시 USB 허브 중 HDMI 포트를 탑재한 허브를 사용하면 미러링이 가능하다. USB-C포트를 지원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ipTIME UC305HDMI, 혹은 ipTIME UC311Nstation을 장착한 후 HDMI 케이블을 통해 모니터에 연결하여 손쉽게 미러링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USB 포트를 활용해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 이 역시 USB-C 타입을 지원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USB 허브를 꽂은 후 블루투스 기기를 장착하면 손쉽게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모바일 플랫폼을 PC 플랫폼처럼 사용할 수 있는 DEX 기능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는 미러링 기능과 함께 이용하면 DEX 기능 이용이 가능하다.

 

USB허브를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모바일 디바이스를 이용해보자

사용자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수록 사용해야 하는 포트는 늘어난다. 하지만 휴대성을 강조하고 있는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은 점차 포트를 줄여나가고 있다. 이럴 때 필요한 게 USB 허브다. 특히 디지털 노마드처럼 작업환경이 유동적인 경우에는 USB 허브에서부터 많게는 도킹 스테이션까지 필요하다.

이번 ipTIME에서 출시한 USB 허브 4종은 이러한 상황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ipTIMEUC304, ipTIME UC305HDMI, ipTIME UC306SD, ipTIME UC311Nstation을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업무상 USB를 사용할 일이 많으면 ipTIME UC604를, 모바일 디바이스를 큰 화면으로 즐기고 싶거나 서브 모니터를 사용해야 하는 환경이라면 ipTIME UC305HDMI, 촬영을 다니며 SD 카드를 주로 사용한다면 ipTIME UC306SD, 작업환경이 유동적이지만 전문적인 사용자라면 ipTIME UC311Nstation을 사용하는 등 각자의 환경에 제품을 맞춤 구매하면 된다.

여러 종류의 USB 허브가 출시되면 처음에는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한다면 오히려 소비자에게는 이득으로 다가온다. USB 허브 역시도 자신의 상황에 맞는 제품을 찾아 합리적인 구매를 한다면 자신의 작업환경과 능률을 향상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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