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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터블 오디오의 새 장을 열다! iFi Audio Zen Blue

2020.09.23. 14: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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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5.0의 괴력


지난 2016년 12월, 블루투스가 새 단장을 했다. 바로 5.0 버전이 나온 것이다. 기존의 4.2를 넘어서는, 거의 경이적인 스펙이 탄생했다. 당연히 업계 쪽의 반응과 대응책이 필요해질 수밖에 없다.

사실 블루투스의 장점이라고 하면, 따로 기지국이나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가 필요 없다는 점이다. 거리의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이런 인터넷의 환경과 무관하게 두 개 이상의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특히, 사물인터넷(IoT)이 발전하고, 자동차, 스마트시티, 스마트 산업 등이 본격화되는 요즘, 정말 필요한 기술이 나온 것이다.

이런 혜택은 고스란히 오디오에도 발현되고 있다. 사실 기존의 4.2 버전과 비교해볼 때, 5.0은 가공할 만한 위력을 보여준다. 통신 속도는 2배, 통신 거리는 무려 4배나 상승했으며, 통신 용량은 8배에 해당한다. 최대 2Mbps를 보장하는 정보량은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하는 오디오 업계에 만세 삼창을 해도 모자랄 만한 축복이 된 것이다. 물론 고음질 파일까지 다루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CD 퀄리티는 보장함으로, 엔트리급을 넘어 중급기 시스템 정도는 충분히 포용할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와이파이의 문제


최근 10여 년간 화제의 중심은 네트워크 플레이어였다. 이 녀석의 등장으로, 기존의 CD는 강력한 타격을 입었으며, 급기야 메이저 음반사들이 CD 판매를 포기하고 LP로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진지한 오디오파일도 차라리 LP에 몰두하자는 생각을 하기에 만들었다. 약 3~4년 전의 뮌헨 오디오 쇼 상황을 보면, 턴테이블을 만들지 않는 메이커가 드물 정도였다. LP 리바이벌이라고 해도 좋고, LP 르네상스라 불러도 좋다. 아무튼 네트워크 플레이어가 만든 새로운 오디오 소스 환경이 탄생한 것이다.

또 한편, 네트워크 플레이어도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고음질 파일을 중심으로 스튜디오 퀄리티를 가뿐히 커버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 경우, 기존의 CD가 내지 못하는 영역을 돌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단계에서 수많은 스트리밍 업체들이 등장해서, 이쪽 분야를 풍부하게 만든 것도 사실이다. 타이달, 룬, 스포티파이, 디저, 아마존 뮤직 ... 만일 요 몇 년 오디오에 담을 쌓고 살다가 다시 기웃거리는 분이 있다면 정말 당혹스러울 것이다.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2~30년을 훌쩍 넘어선 시대로 진입한 느낌도 받을 것 같다.

다 좋다. 그런데 두 가지 문제가 있다. 하나는 저작권. 즉, 많은 스트리밍 업체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서비스를 하지 않은 것이다. 타이달이 대표적이다. 정식으로 가입하려고 하면, 불가 판정이 나온다. 억울하지만 할 수 없다.

두 번째는 네트워크 환경이다. 그래도 우리는 인터넷 강국이긴 하지만, 가끔씩 에러가 뜨고, 불통이 된다. 음악을 듣는 시간보다 세팅하는 시간이 더 걸리고, 설령 플레이가 되고 있다고 해도 언제 꺼질지 몰라 조마조마하다.

실제로 유럽에서는 한참 스트리밍 서비스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주변에 있는 누가 셀폰을 사용하는 순간 꺼지고 말았다. 그 현장에서 나는 혀를 끌끌 찼다. 정말로 편리하고 좋지만, 과연 그럴까?

그렇다고 다시 CD를 모으는 쪽으로 갈까? 그렇지는 않을 것이다. 시장은 그렇게 움직이지 않는다. 그럼 LP? 도를 닦는 심정이 아니면 절대로 달려들면 안 된다. 그럼 뭐가 있을까? 그렇다. 블루투스가 있는 것이다. 특히, IoT가 계속 발전하고, 스마트 산업이 본격화되면 아마 블루투스 역시 버전 6.0, 버전 7.0 등으로 발전할 것이다. 언젠가는 고음질 파일을 블루투스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충분하다.

그리고 그 빈틈을 적절하게 공략한 것이 이번에 만난 아이파이(iFi)의 젠 블루(Zen Blue)다. 마치 선종의 고승이 평생 도를 닦다가 어느 순간 무릎을 탁 치며 깨닫는 단계, 바로 그 해탈의 영역에서 나온 듯한 제품, 그게 바로 젠 블루인 것이다.


아이파이(iFi)는 뭐하는 곳인가?

여기서 잠시 아이파이라는 메이커를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기본적으로 오디오를 만드는 회사지만, 그 접근법이 타사와 다르다. 대개는 앰프나 스피커 혹은 케이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제품을 만들지만, 아이파이는 좀 다르다. 생각하는 단위가 매우 거창한 것이다.

일단 이 회사의 목표는 다양한 음향 디바이스를 되도록 스튜디오 퀄리티에 준해서 재생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것을 위해선 흔히 간과되는 노이즈, 히쓰 음향, 디스토션 등을 억제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회사의 카탈로그에 다양한 전원 장치와 케이블이 존재하는 것은, 바로 이런 창업 이념과 무관하지 않은 것이다.

아이파이는 2012년, 영국의 사우스포트에서 창업했다. 영국 중부 아이리쉬 해안에 접한 이곳은 근방에 리버풀, 맨체스터, 리즈, 셰필드 등 풍부한 공업 환경을 갖추고 있다. 바로 바다만 건너면 아일랜드의 더블린과 맞닿는다. 이런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미국,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최상의 부품들을 조달하고 있다. 항구라는 지역이 갖는 개방성이 잘 드러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전 세계 마케팅은 미국에 오피스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바로 캘리포니아의 서니베일. 인근에 샌 호세가 있고, 그 위로 샌프란시스코와 버클리가 있다. IT의 성지에 과감하게 지사를 낸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본 기와 같은 제품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젠 철학을 담은 디바이스


여기서 잠깐 젠(Zen)에 대해 알아보자. 이것은 선종에서 파생된 말로, 일종의 해탈을 추구하는 방식에서 기존의 지식이나 특정 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보다 진보적인 사상을 담고 있다. 꾸준히 추구하다 보면, 어느 순간 진리를 깨닫는 기회가 오며, 이것은 말이나 글로 설명할 수 없다고 보는 것이다.

따라서 일체의 허례허식이나, 쓸 데 없는 형식에 구애되지 않는다. 바로 본질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에, 장식이나 외관 따위에 신경 쓰지 않는다. 일종의 미니멀리즘과 통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

이번에 만난 젠 블루(Zen Blue)라는 제품이 바로 그런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만일 정통적인 오디오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런 물건을 만들면 안 된다. 크기도 작고, 가격도 어이가 없을 정도로 싸다. 메이커의 입장에서 보면 남는 게 별로 없다. 되도록 덩치를 키우고, 섀시도 튼실하게 만들어서 받을 수 있을 만큼 받는 것이 맞지 않는가? 그러나 아이파이는 말한다. 노! 우리는 본질에만 충실한다.

이래서 나온 본 기는, 터무니없을 만큼 작지만, 그 내용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특히, 대부분 칩 한 개로 처리해도 되는 내용에서 과감히 탈피해서 제대로 된 DAC 칩을 붙이고, 밸런스 설계를 하고, 전원부에도 신경 쓰는 등, 정통파 오디오의 접근법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본 기에 장착된 DAC를 듣고 그 음질에 놀라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아이파이의 기술력과 제품 철학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iFi Audio Zen Blue 튜토리얼

본 기의 컨셉은 블루투스 오디오다. 즉, 블루투스로 음성 신호를 전송받아 앰프에 전달하는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다. 본 기에 내장된 DAC를 쓸 경우 아날로그 출력을 선택하면 되고, 외장 DAC를 쓸 경우엔 디지털 아웃단을 쓰면 된다. 극히 심플하다. 핸드폰이나 태블릿에 연결하는 법도 무척 쉬워서, 삼척동자도 5초면 배운다. 허탈하게 웃음이 나올 정도다.

본 기는 블루투스 5.0을 기반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퀄컴의 5100 칩을 이용해서 블루투스로 받은 데이터를 충실하게 프로세싱 처리한다. 이후, ESS의 사브레 칩에 연결되어 DAC 과정이 이뤄진다. 이 과정에서 GMT의 페모 클락이 동원되어, 지터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있다.

TDK의 클래스 1에 속하는 세라믹 소재 C0G라는 캐패시터를 동원하고, 텍사스 인스트루멘탈의 로 노이즈 파워 서플라이를 채용하는 등, 기본적으로 매우 탄탄한 설계와 물량 투입이 이뤄지고 있다. OP 앰프의 구성도 충실해서, OV 시리즈를 동원해서 0.0001%밖에 되지 않은 왜곡률을 실현하고 있다. 그러면서 광대역을 커버하는 부분도 인상적이다. 서킷 자체는 밸런스로 구성해서, 역시 디스토션 저감에 최선을 다했다. 무려 112dB에 달하는 다이내믹 레인지는 본 기의 성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깨닫게 해준다.

한편 이것을 순수하게 밸런스 아날로그 아웃으로 할 경우엔, 4.4mm 구경의 잭을 사용하면 된다. 그게 아니면 일반 RCA 단도 있다. 한편 디지털 쪽은 광과 동축 모두 제공된다. 이런 다양한 출력단의 제공은 정말 고맙기만 하다.

이 대목에서 언급할 것이 블루투스 음성 신호의 성격이다. 이 또한 다양하다. 본 기는 최대한 현존하는 포맷 대부분을 커버하고 있다. 즉, 애플의 AAC라던가 소니의 LDAC, 화웨이의 HWA 등은 물론이고, 스탠다드한 블루투스 사양인 SBC도 처리하고 있다. 앱트 X와 앱트 XHD 등도 제공된다.

어찌 보면 참 다양한 포맷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모두를 아우르는 코덱을 장착하고 있는 부분은 참 고무적이다. 제품의 성격으로 보아 두 어 개만 처리해도 누가 뭐라지 않는다. 덕분에 이 가격대의 제품으로 너무한 것이 아냐, 라고 반문해볼 정도다.

마지막으로 옵션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전원 코드다. 이것을 동사는 아이파워(iPower)라고 부른다. 기본적으로 전원 쪽에 상당한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다. 당연히 장착해서 들어보면 분명한 업그레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시청에도 당연히 사용했다. 본 기를 구매한다고 생각하면, 아이파워 정도는 꼭 장만하길 바란다. 단, 본 기에 버금가는 가격표는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래봐야 그 총합이 정말 우스울 정도다.


시청평


본 기의 시청을 위해 정말 어마어마한 시스템이 동원되었다. 스피커는 B&W의 802 D3, 앰프는 비투스의 RI 101 인티. 정말 이래도 되는가 싶었지만, 이런 라인업에서도 충실히 제 역할을 하는 본 기의 성능은 무척 인상적이었다.

참고로 시청 트랙 리스트부터 소개하겠다.

- 드보르작〈바이올린 협주곡 1악장〉안네 조피 무터(바이올린)
- 척 맨지오니〈Feel so Good〉
- 핑크 플로이드〈Another Brick in the Wall〉
- 모리스 앨버트〈Feelings〉

Anne Sophie Mutter - 1. Allegro ma non troppo - Quasi moderato
Dvorak 

우선 드보르작부터. 묵직하게 오케스트라가 밀려온다. 확실히 하이엔드 시스템다운 성격이 나온다. 이어서 등장하는 바이올린. 차분하면서 정교 치밀하다. 약간 비올라의 톤이 섞인, 무터만의 음색이 기분 좋게 펼쳐진다. 골격이 튼실하고, 위로 치솟을 때에도 에너지가 죽지 않는다. 시정이 넘치면서, 사색적인 느낌이 자연스럽게 우러난다. 이런 디바이스의 테스트용으로 너무 무지막지한 시스템이 동원되지 않았나 싶지만, 실제로 들어보니 큰 위화감이 없었다.

Chuck Mangione - Feel so Good
Feels So Good

 이어서 척 맨지오니. 달콤하면서 낭랑한 트럼펫의 매력. 약간 따스한 느낌까지 있다. 배후의 악단은 사이즈와 규모가 대단하다. 강력한 킥 드럼의 어택이나, 슬라이드 기타의 유려함, 베이스의 묵직한 돌진이 질서정연하게 포착된다. 착착 리듬을 맞출 때의 쾌감도 상당하다. 과연 이게 블루투스에서 나오는 소리가 맞나 연신 놀랐다. 바닥을 두드리는 타격감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Pink FlOYD - Another Brick in the Wall
The WALL

핑크 플로이드 역시 엄청난 에너지와 위용을 자랑한다. 디스코 리듬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아이들의 코러스가 전율을 일으킬 만큼 압도적이다. 단단한 베이스 라인, 스산한 느낌의 보컬, 중간에 나오는 맛깔난 기타 솔로. 절로 발 장단이 나온다. 이 시스템에서 이 정도라면, 중급기 정도의 시스템에선 하나의 컴포넌트로 대접해도 좋을 것 같다.

 

Morris Albert - Feelings
Feelings

마지막으로 모리스 앨버트. 이런 올드 팝을 들으면, 분석이고 뭐고 다 귀찮아진다. 진짜 중요한 필링에 있어서, 강력하게 나를 사로잡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꽤 유능한 디바이스라고 생각한다. 보컬의 다양한 기교, 배후의 상큼한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클라이맥스에서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현의 움직임. 하나의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포착된다. 덕분에 이런저런 올드 팝을 계속 듣고 말았다.


결론

CD 클래스의 음원을 확보한다는 전제 하에서 말한다면, 이런 거창한 시스템에도 충분히 활용할 만한 제품이라 본다. 사실 네트워크 플레이어, CDP, 턴테이블 등이 공존하는 상황에서 블루투스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복병이었다. 하지만 이 분야의 미래를 생각해보면 상당히 선진적인 발상으로 빈틈을 적절히 공략했다고 본다. 가격도 착해서 그냥 케이블 하나 구입한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될 것 같다.

앞으로 여행이 재개되면, 나는 이것을 무조건 구매할 것이다. 상당히 다양한 환경에서 멋지게 활약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종학(Johnny Lee)

Specifications
Power DC 5V
Input Bluetooth 5.0TM with AAC, aptX, aptX HD, aptX Adaptive, aptX Low-Latency, LDAC, HWA/LHDC Codec
Output Optical/Coaxial, Audio RCA L/R, 4.4 Balanced Line out
Frequency Response 20Hz – 20kHz <+0/-0.5dB (44.1kHz)
1Hz – 44khz <+0/-3.0dB (>= 88.2kHz)
Output Voltage @ 0dBFS 2.05V (+/-0.05V)
Dynamic Range 109dB (A)
Signal/Noise ratio 109dB (A) @ 0dBFS
THD & N @ 0dBFS < 0.0015% 10k Load
Output Impedance < 50Ω
Power Consumption < 2.5W
Dimensions 158 (l) x 100 (w) x 35 (h) mm
Weight (Gross) 0.8 kg (1.8 l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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