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하고,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불필요한 것은 줄이고 일상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 살아가는 이른바 '미니멀 라이프'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인테리어 역시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변하고 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가전이나 물건을 눈 앞에서 과감히 정리함으로써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성까지 살리는 인테리어가 각광받는다. 가정은 물론 사무실 역시 깔끔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추세다.
미니멀 라이프가 확산됨에 따라 덩치가 큰 ATX 규격의 데스크톱PC 대신 미니타워나 ITX 타입 혹은 미니PC 등의 스몰 폼팩터PC를 선호하는 소비자 역시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미니PC는 작은 크기에 앙증받은 디자인까지 갖춰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한정된 공간을 활용해 최대한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꾸미기에 미니PC 만큼 좋은 소품도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출시되는 미니PC는 전에 비해 성능 면에서 큰 개선을 이뤘을 뿐만 아니라 확장성이 뛰어나고, 발열이나 소음도 낮아 여러모로 쓰임새가 높아졌다.
미니PC의 진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으로 최근 코잇을 통해 출시된 'ECS LIVA Z3'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ECS LIVA Z3'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폭넓은 확장성을 갖췄고, 다양한 사양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이 무척 넓다. 이에 'ECS LIVA Z3'는 어떤 제품이 있고, 특징은 무엇인지 알아봤다.
1인 가구를 위한 최선의 대안 'ECS LIVA Z3 PLUS' 시리즈
'ECS LIVA Z3 PLUS'는 작은 크기는 물론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미니PC의 진화를 이끄는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하이그로시가 적용된 검정색의 상단 커버와 세련된 은색 측면의 투톤 색상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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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 LIVA Z3 PLUS'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역시 성능을 꼽을 수 있다. 먼저 CPU는 모델에 따라 '인텔 10세대 코어 i5-10210U'와 '인텔 10세대 코어 i3-10110U'를 각각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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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내장 그래픽으로 '인텔 UHD 그래픽'을 사용하는데, 4K 영상을 재생할 수 있고, 60Hz 출력이 가능하며, DirectX 12 및 OpenGL 4.5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최근 대세로 자리잡은 폴 가이즈나 어몽어스와 같은 게임도 무난히 구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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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발열을 확실히 잡았다는 점은 칭찬할 만한 부분이다.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해 내부에는 쿨링 팬을 탑재했다. CPU의 열은 히트파이프를 통해 히트싱크로 고루 분배되고, 팬이 열을 바깥으로 배출해 한층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 미니PC는 가정은 물론 사무실이나 매장, 기타 산업용 현장에서 많이 사용된다. 때문에 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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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WOL 기능을 꼽을 수 있다. 이는 Wake On Lan의 약자로 네트워크를 통해 원격지에 있는 PC의 전원을 제어하는 기술로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도 WOL 기능을 호출하는 것만으로 쉽게 전원을 관리할 수 있다.
산업용 현장에 최적화된 'ECS LIVA Z3E PLUS' 시리즈
앞서 소개한 제품이 작은 크기로 1인 가정이나 매장에 최적화됐다면 'ECS LIVA Z3E PLUS'는 산업용 현장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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