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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의 한계를 새롭게 설정하다! Cambridge Audio SX-50 + Waversa Systems W Slim Lite

2020.12.02. 16: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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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만한 스피커의 반란


아마 오디오 파일이라면 대형기에 대한 로망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을 것이다. 높은 층고에, 넓은 바닥면을 가진 공간에서 편하게 소파에 앉아 대형기로 교향곡을 듣는 그림은 아무리 상상해도 질리지 않는다. 아마 그런 꿈 때문에 계속 오디오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결국 소형기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이것은 비단 서민뿐 아니다. 강남에서 몇 십억짜리 아파트에 사는 분들도 마찬가지다. 실제로 그들의 시청실을 방문해보면, 그닥 크지 않다. 기본적으로 아파트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공간의 제약이 있다. 게다가 대부분 방음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설령 대형기를 들였다 해도 이웃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그런 분들에게 나는 작지만 당찬 북셀프를 추천하곤 한다. 그게 맞지 않는가? 나중에 전원주택을 짓지 않는 한, 대형기의 도입은 요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만난 캠브리지의 제품은 여러모로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처음엔 그냥 무슨 인티 앰프의 리뷰인가 하면서 익숙한 하이파이 클럽의 시청실에 들어섰을 때, 그냥 멈짓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앰프가 아니었다. 스피커가 주인공이었다.

정말 주먹만하다. 그간 이런 표현을 많은 소형기에 했는데, 이번엔 진짜다. 여태 내가 만난 수많은 스피커 중 가장 작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캠브리지는 정통적으로 앰프 쪽이 강하다. 그게 주력이다. 그런데 웬 스피커? 그것도 주먹만 한 녀석을? 그러나 실제 음을 들어보고 진짜 녹아웃되고 말았다. 역시 캠브리지. 이번에도 실망을 주지 않는다. 스피커가 갖고 있는 물리적 한계를 돌파한, 정말 새롭게 역사를 쓴 제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양한 세계 최초의 제품들


캠브리지 오디오 - 브리티쉬 사운드 스토리

캠브리지 오디오는 1968년에 창업했다. 최초로 런칭한 제품은 채널당 20W를 내는 인티 앰프 P40다. 이 제품이 모태가 되어 지금도 캠브리지의 앰프에 여러 기술이 면면히 계승되고 있다. 그런데 왜 브랜드명이 캠브리지인가? 실은 창업자 중의 한 명이 캠브리지 대학의 교수였던 고든 에지였기 때문이다. 아하. 그런데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

당사가 창업했던 1960년대 당시 영국의 경제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지나친 복지와 국가의 간섭 때문에 대부분의 산업이 활기를 잃고, 만성적인 영국병에 시달리게 된 것이다. 후일 마가렛 대처가 등장하기 전까지 화려한 대영 제국의 영광을 계속 잃어가는 중이었다. 심지어 1970년대에는 IMF 구제 금융까지 받는 일도 있었다.

바로 이런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캠브리지 컨설턴트라는 연구소가 1960년대에 설립된다. 당연히 캠브리지 대학 출신이 많고, 고든 에지도 이와 관련이 있다. 이후, 이 연구소는 탄탄한 성장을 거듭, 오늘날에는 8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다양한 산업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농업이나 에너지 부문뿐 아니라 석유 화학, 의료, 통신, 반도체, 방위 산업 등 그 범위가 상당히 넓다. 산하에 20여 개의 관련 기업까지 두고 있다.

따라서 캠브리지를 영국판 실리콘 밸리로 부르기도 하는데, 어떤 면에서 실리콘 밸리가 미국판 캠브리지라고 부르는 편이 낫다. 캠브리지가 실리콘 밸리보다 훨씬 오래전에 설립되었으니 말이다.

캠브리지 오디오는 그런 연구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워낙 다양한 방면에 관심이 많았던 브레인 집단인지라, 오디오 역시 테마가 된 것이다. 그런 배경을 갖고 만들어진 메이커인 만큼, 실제로 오디오 분야에서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타낸 제품이 꽤 된다. 그중 대표적인 것 몇 개를 추려보겠다.


1968년 세계 최초로 전원부에 토로이달 트랜스를 쓴 P40 인티 앰프 발매
1973년 세계 최초로 디지털 튜너 T120 제작
1975년 세계 최초로 개별 부품을 하나의 칩으로 맞춘 집적 회로 사용. 동시에 다중 레이어 방식의 보드 도입.
1985년 세계 최초로 분리형 CD 플레이어 CD1 발표. 
1986년 세계 최초로 16비트 16배 오버샘플링 방식 도입한 CD2 런칭.
2006년 세계 최초로 업샘플링 기술 탑재한 CD 플레이어 Azur 840C 발표.

등등 그 리스트가 상당하다.


캠브리지 스타일의 스피커란?

왼쪽부터 캠브리지 오디오 CXN(V2) 네트워크 플레이더, Alva 턴테이블

우리에게 캠브리지는 앰프 회사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은 취급 품목이 꽤 된다. CDP는 물론이고, 스트리머 쪽도 강세다.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 CXN 이란 네트워크 플레이어를 들은 바 있는데, 정말 탁월한 실력을 갖고 있다. 다른 기기와 여러 번 비교 청취하면서 얻은 결론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신뢰해도 좋다. 또 얼마 전에는 알바(Alva)라는 턴테이블도 만들었다.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심플한 레이 아웃과 쉽게 운용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어서 이 또한 주목할 만하다.

이런 식으로 다양한 컴포넌트를 “캠브리지 스타일”로 만든 바 있는 동사에서 스피커 쪽은 뜸한 것이 사실이다. 아무래도 영국 자체만 해도 수많은 스피커 메이커들이 있는 데다가, 정말 포화 상태에 이를만큼 스피커 시장의 각축전이 치열한 탓이 클 것이다. 그러나 마냥 손을 내려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일. 그래서 역시 캠브리지 스타일로 스피커에 도전하게 된다.

캠브리지 오디오 Minx 시리즈

현행 동사의 스피커 라인업을 보면, 주로 매립형에 집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천장이나 벽에 설치해서 눈에 띄지 않게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또 밍크스(Minx)라는 시리즈도 있는데, 정말 작은 녀석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우퍼를 따로 떼어놨다. 즉, 새틀라이트 스피커 & 서브우퍼의 컨셉인 것이다. 이를 통해 하이파이는 물론 홈시어터, 피씨 파이 등 다양한 사용성을 획득하고 있다.

그러므로 정통파 스타일의 SX는 캠브리지 스타일에 부합되지 않는 면도 있다. 그러나 실제 SX-50을 들어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규격화된 컨셉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전혀 아니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스피커에 필요한 최소한의 용적으로 최대한의 주파수 대역과 퍼포먼스를 담겠다는 전략으로 만든 것이다. 여기에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붙일 수는 없지만, 상당히 인상적인 내용을 갖추고 있음은 분명하다.


SX-50이 선택된 이유

왼쪽부터 캠브리지 오디오 SX-50, SX-60, SX-70 스피커

왼쪽부터 캠브리지 오디오 SX-80, SX-120 스피커


현행 SX 시리즈엔 총 다섯 종의 제품이 런칭되어 있다. 이중 50과 60은 북셀프이고, 80은 톨보이다. 70은 센터 스피커이며 120은 70W의 출력을 담은 액티브 서브우퍼다. 그렇다. 일단 홈시어터를 전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본 시리즈에서 제일 작은 50은 일종의 리어나 사이드 스피커라고 보면 된다. 그런데 이것을 굳이 따로 떼어서 하이파이용으로 리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나는 하이파이 클럽에서 제안하는 매칭을 상당히 신뢰하는 편이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조합이 나오곤 하는데, 그때마다 처음엔 당황하지만 집중해서 시청하고 나면, 그래, 그럴 만하다는 결론을 내게 된다. 즉, 수많은 제품을 실제로 붙여보고, 테스트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납득할 만할 때, 바로 그 매칭을 기사로 내보내는 것이다. 그런 경험과 감각이 이번 매칭에도 여전히 살아있다. 그러므로 SX-50에 대한 주목은 하이파이 클럽이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본다.

또 하나는 정말 최소한의 투자로 어느 정도의 퀄러티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일종의 선물이나 보너스 개념으로 제안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사이즈도 부담이 없으면서, 퍼포먼스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빼어나다. 특히, 이번에 웨이버사의 슬림 라이트와 조합했을 때, 그 매칭의 극적인 효과에 정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찰떡궁합이란 말은 이런 경우에 쓰는 것이리라. 


 주요 스펙 둘러보기

일단 사이즈부터 보자. 높이가 겨우 225mm에 이른다. 폭은 161mm. 그야말로 주먹만 하다. 단, 깊이는 240mm에 이른다. 높이보다 깊이가 더 길다. 여기서 뭔가 심상치 않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본 기의 제조 컨셉은 스피커의 기본기에 충실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 특히 위상에 신경을 많이 썼다. 트위터와 미드 베이스라는 2웨이 구성이므로, 최대한 계측에 계측을 더해, 평탄한 주파수 특성과 일체 흐트러짐이 없는 위상을 구현하는 데에 매진한 것이다. 그 결과는 감동적이다.

트위터는 1인치 구경으로 소프트 돔. 이른바 실크 돔이다. 진동판 뒷면에 폼 댐퍼(Foam Damper)라고 해서, 일종의 댐핑 역할을 하는 작은 알갱이를 잔뜩 코팅했다. 따라서 반사음의 영향이 현격하게 줄어들며 동시에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얻고 있다.

이와 매칭되는 미드 베이스는 페이퍼 콘. 5.25인치 구경으로 당연히 크지 않다. 하지만 평탄한 주파수 대응력을 보여주는 바, 이 부분에서 캠브리지는 많은 연구를 한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얻은 주파수 대역을 보면, 50Hz~22KHz에 달하다. 제품의 사이즈를 보면 정말 광대역을 아우르고 있다. 대략 이런 스피커가 저역은 70~80Hz에 그치고 있는데, 북셀프의 표준인 50Hz까지 커버하고 있는 부분에서 가벼운 탄성이 나온다. 진짜 그럴까? 그렇다. 음을 들어보면 안다. 한편 22KHz까지 양호하게 뻗는 고역은 상당한 개방감을 동반하고 있다. 찰랑이는 심벌즈나 야멸찬 트럼펫의 고역, 여성 보컬의 샤우트 등 여러 면에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무게를 보니 겨우 3Kg. 정말 어린애도 들 수 있다. 그냥 장난감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왓 하이파이에서 별 다섯 만점에 이례적으로 별 넷이란 평점을 주고 있다. 이 가격대에선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점수다. 거기엔 다 이유가 있지 않을까?

당연히 구동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다. 앰프의 출력은 10~100W 정도면 충분하다. 따라서 정말로 부담 없이 시스템을 꾸밀 수 있다. 다기능을 갖추고 있으면서, 매력적인 외관을 갖추고 있는 슬림 라이트는 그런 면에서 여러모로 추천할 만하다. 


시청평


본 기의 구성은 지극히 간단하다. 슬림 라이트가 워낙 유능하기 때문에, 그냥 스피커만 붙이면 된다. 룬을 이용해서 여러 음원을 들었는데, 그중 선별한 시청 트랙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 베토벤〈트리플 콘체르토 1악장〉요요마(첼로) 안네-조피 무터(바이올린)
- 빌 에반스〈My Foolish Heart〉
- 마일스 데이비스〈It Never Entered My Mind〉
- 조앤 바에즈〈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Yo-Yo-ma, Anne-Sophie Mutter
Triple Concerto for Piano, Violin, and Cello in C major, Op. 56

Beethoven: Triple Concerto & Symphony No. 7

첫 트랙은 베토벤. 사실 이 곡에서 요요마-무터의 만남은 이전에도 있었다. 카라얀이 지휘하던 시절, 10대의 풋풋하면서 도전적인 면모가 강한 녹음이었다. 이번에는 서로 대가가 되어 만났다. 이 대목에서 피아노를 치며 악단을 지휘하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능수능란한 면모는 여기서 확실히 빛이 난다. 전체적으로 차분하면서, 세밀하고, 멋진 플레이가 나온다. 각 악기들의 음색이 정확하고, 대역폭도 좁지 않다. 제 사이즈의 재생이라고나 할까? 또 오케스트라를 커버하는 대목에서 별다른 허점이 발견되지 않는다. 오히려 응축된 에너지로 쿵쿵 치는 듯한 박력이 있다. 연주자들 못 지 않은 노련함이 보이는 제품이다. 작지만 알차다. 그렇게밖에 표현할 수 없다.

Bill Evans Trio - My Foolish Heart
Waltz For Debby

빌 에반스의 빌리지 뱅가드 라이브 트랙. 숱하게 들은 바 있는데, 여기서의 재생 역시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왼쪽 채널을 점한 드럼의 매우 디테일한 표현에 놀랐다. 브러쉬로 스네어를 긁거나 가볍게 심벌즈를 치는 대목이 정말 리얼하다. 오른 편을 점한 피아노의 터치는 매우 깊고 영롱하며 시적이다. 중간을 점한 더블 베이스의 모습도 확연히 분간이 된다. 중간중간 들리는 객석의 소음이나 웅성거림도 절대 놓치지 않고 있다. 이 가격대에, 이 작은 사이즈에서 이런 레벨의 음이 나온다는 것은 정말 믿을 수 없다.

Miles Davis -  It Never Entered My Mind
Workin'

마일스의 트랙은 모노 녹음. 그러나 절대 허하지 않다. 차분하면서 서정적으로 트럼펫이 악상을 이어가고, 리듬 섹션이 차분하게 백업한다. 중앙에 집중된 악기군에서도 일종의 레이어가 형성되어 있고, 각 악기의 생생한 표정이 면밀하게 포착된다. 의외로 저역이 당찬 부분도 인상적이다. 눈을 감고, 스피커의 사이즈를 잊는다면 더욱 감탄할 만한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JOAN BAEZ - Help Me Make It Through the Night
Hits/Greatest & others

마지막으로 조앤 바에즈. 뱅가드 시절의 녹음이니까, 정말 풋풋한 20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컨트리 풍으로 노래하는데, 명랑하면서, 낙천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여기서 천사의 목소리 바에즈의 매력이 풍부하게 살아있다. 확실히 중역대의 밀도감이 높으며, 보컬에서 그 강점이 잘 드러나고 있다. 투명도와 해상도도 수준급이어서, 별다른 불만이 없다. 음 하나하나가 햇살을 받아 빛나는 것처럼 밝고, 아름답다. 이렇게 듣고 있으면, 슬림 라이트의 믿을 수 없는 퍼포먼스에 새삼 감탄하게 되고, 그와 커플링되는 스피커의 능력에 또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매칭의 훌륭한 승리라 하겠다.


결론


처음 SX-50을 대면했을 땐 정말 한숨이 나왔다. 어떻게 이런 작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제품을 리뷰하라는 것일까? 하지만 슬림 라이트와 연결된 음을 듣고는 완전히 생각이 바뀌었다. 또 찬찬히 제품을 다시 보니, 심플하면서 질리지 않은 디자인으로 마무리되었다. 가볍지만 꽤 튼실한 느낌도 준다. 게다가 다양한 환경에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사두면 그때그때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슬림 라이트와 매칭하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조합의 소중함을 새삼 확인하게 된다.

이 종학(Johnny Lee)

Cambridge Audio SX-50 Specifications
Sensitivity 87dB
Frequency response 50Hz-22kHz
Impedance 8 Ohms compatible

Recommended amplifier

power

10-100 watts
Drivers 5.25” (135mm) treated paper cone woofer 1” (25mm) Silk dome tweeter
Crossover 2 way
Ported 1 rear
Magnetic shielding No
Colour Matte Black
Dimensions(HxWxD) 225 x 161 x 240mm (8.9 x 6.3 x 9.4")
Weight 3.0kg (6.6lbs)
Cambridge Audio SX-50
수입사 사운드솔루션
수입사 홈페이지 www.sscom.com
구매문의 02-582-9847
Waversa Systems W Slim Lite Specifications
출력 스피커 출력 (바나나 플러그)
입력
  • Ethernet : DLNA, Roon Ready, WNDR
  • USB-B : PCM 24Bit / 384kHz
  • USB-A : 확장
  • Coaxial : 192kHz
  • Optical : 96kHz
  • FM Tuner : 88~108MHz
앰프 정격 80W / ch (채널 당 8 개 (총 16 개)의 PPBTL)
디스플레이 IPS 디스플레이, Waversa Systems 새로운 UI
전원 DC24V
크기 W300 x D190 x H2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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