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노트북을 살까?”, “앞으로 4년은 문제없이 쓰고 싶은데…”
매년 이맘때면 품게 되는 대학 입학을 앞둔 예비 대학생의 고민거리 중 하나이다. 졸업할 때까지 쓸 수 있는 넉넉한 성능이면 좋겠고, 또 카페에서 친구들과 함께 전공책을 펼치고 스터디 할 생각을 하니 디자인도 욕심이 난다. 물론 집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늘 나와 함께 할 녀석이기에 가볍고 얇아야 한다. A/S도 확실하면 더욱 좋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초경량 고성능 노트북 ‘갤럭시북 이온2 NT930XDZ-A38AW’’을 출시했다. ‘갤럭시북 이온2’는 1년전 1kg에 불과한 초경량에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인 QLED를 달고 나와 주목을 받았던 ‘갤럭시북 이온’의 후속 모델이다. 최근에 나온 만큼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해 한층 더 파워풀한 성능을 낸다. 최대 600nits로 쨍한 화면을 보여주는 QLED, 970g에 불과한 무게, 터치패드를 이용한 무선충전 등 기존 ‘갤럭시북 이온’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온라인 판매가 119만원대이지만, 아카데미 행사로 최종 혜택 구매 가격은 107만대로 낮아져 구매 부담도 덜었다. 활동성이 많은 학생, 그리고 직장인이라면 욕심날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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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2 NT930XDZ-A38AW |
모델명 |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2 NT930XDZ-A38AW |
디스플레이 | 13.3인치(1920*1080) 광시야각 QLED |
CPU |
인텔 코어 i3-1115G4 |
OS |
윈도우 미포함 (Console Linux) |
RAM |
8GB LPDDR4x |
ODD | 없음 |
HDD/SSD |
256GB NVMe SSD |
그래픽 |
인텔 UHD 그래픽스 |
멀티미디어 |
내장 듀얼 디지털 마이크 |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
Wi-Fi 6(Gig+), 802.11 ax 2*2 |
I/O |
2 x USB 3.0 |
POWER | 65W 어댑터 / 배터리 용량 : 69.7Wh(Typical) |
크기 및 무게 |
305.7 x 199.8 x 12.9mm |
구매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ntseller/products/5281472239 |
휴대성이 뛰어난 13,3인치 노트북이다. FHD 해상도에서 쓸 수 있는 적당한 크기의 디스플레이, 그리고 어디든 가볍게 넣을 수 있는 두께와 무게를 갖고 있어 언제 어디서나 PC작업이 필요한 이들에게 최적의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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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볼 수 있는 블랙이 아닌 ‘미스틱 화이트’ 컬러를 써 세련되며, 밝고 환한 모습이다. ‘미스틱’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듯 미묘한 색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신비로운 느낌의 흰색을 사용했다. 상판은 은색 ‘SAMSUNG’ 로고를 넣어 고급美를 강조했다. 노트북 표면은 특수 코팅 처리해 손때가 거의 남지 않는다. 만질 때마다 생기는 손자국을 매번 지울 필요가 없으며, 이제 막 언박싱한 것과 같은 상태를 늘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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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상판과 하판을 이어주는 힌지는 히든 디자인을 적용했다. 접은 상태에서는 마치 양장 제본과 같아 서재에 꽂혀 있는 한권의 책을 보는 느낌이다. 또한 디스플레이를 펼치면 노트북 뒤쪽을 살짝 올려주는 리프트 힌지 타입을 적용했다. 타이핑이 편한 각도를 만들어주며, 동시에 노트북 아래 쪽으로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냉각 성능을 높이는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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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성을 극대화한 13.3인치 노트북
초슬림 베젤을 사용해 그렇지 않아도 작은 13.3인치 노트북이 더 콤팩트하게 보인다. 양쪽 베젤 폭은 5mm에 불과하며, 위쪽 베젤도 약 7mm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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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 베젤을 적용했음에도 요즘 원격근무 및 화상회의로 자주 쓰게 되는 웹캠은 위쪽 자리에 그대로 뒀다. 디스플레이를 보는 방향과 카메라가 향하는 방향이 거의 같아 화면을 보면서 화상회의를 진행해도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내장 듀얼마이크가 있어 음성도 명확하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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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가로 및 세로 길이는 305.7*199.8mm이다. 우리가 흔히 복사지라 부르는 A4 용지(297*210mm)와 크기가 거의 비슷하다. 가방 속에 전공서적, 노트 등과 함께 섞어 둬도 문제가 없다. 두께도 12.9mm로 매우 얇다. 무게는 역 970g에 불과하다. 여대생이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 노트북 충전기는 226g이며, 노트북과 함께 휴대해도 1.2kg이 넘지 않는다. 어지간한 타 노트북보다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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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무게(좌) / 전용 어댑터 무게(우) |
초슬림 노트북이지만 대부분 포트는 풀사이즈 규격을 사용했다. 별도의 젠더를 쓰지 않아도 되므로 편리하다. 오른쪽에는 USB 타입A 포트 2개가 있으며, USB 3.0 규격을 지원한다. 왼쪽에는 USB 타입C 포트가 있다. 썬더볼트4 기술을 품고 있어 최대 40Gbps 전송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케이블 하나로 데이터 전송은 물론 최대 100W 전력(USB-PD)도 지원한다. 4k 출력이 가능한 외부 모니터도 연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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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우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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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좌측면 |
왼쪽에는 HDMI 포트가 있으며, 모니터를 연결해 더 큰 화면에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출력 가능한 최대 해상도는 4k(3840*2160)이며, 60Hz 주사율을 지원해 깜박거림 없는 부드러운 영상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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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면 듀얼 디스플레이 구축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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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 모니터 출력은 4k@60Hz를 지원한다. |
헤드폰 출력과 마이크 입력을 동시에 지원하는 오디오 콤보 단자가 있으며, 마이크로SD 카드와 차세대 메모리카드 규격인 UFS를 모두 쓸 수 있는 슬롯도 제공한다. UFS카드는 순차 읽기 및 쓰기 속도가 각각 100Mbps, 90Mbps 수준인 마이크로SD보다 최대 5배 빨리 데이터를 액세스할 수 있다. UFS는 순차 읽기 속도가 500Mbps, 쓰기 속도는 200Mbps에 이르며, SATA 타입의 보급형 SSD와 맞먹는다. 따라서 내장 드라이브 사용하듯 매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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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양쪽 측면에는 AKG 사운드 기술이 접목된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다. 그리고 스마트 앰프를 넣어 작지만 꽤 큰 소리(5W+5W)를 내므로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내장 스피커만으로 사운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사운드 해상력은 꽤 우수한 편이며, 고음과 저음 모두 왜곡 없이 안정적인 출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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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G 사운드 솔루션을 사용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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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좌우에 5W+5W 출력을 내는 스피커가 있다. |
반나절도 거뜬한 배터리 내장
노트북 사용 시간은 배터리 용량에 비례한다. 배터리 용량이 커야 그만큼 오랜 시간 쓸 수 있다. 이 제품은 1kg 미만 초경량임에도 불구하고 69.7Wh(Typical) 배터리를 썼다. 게다가 저전력 설계로 실제 배터리 사용 시간은 더욱 늘렸다. 삼성전자 측 자료에 따르면 완충시 최대 20시간까지 쓸 수 있다. 아침 출근부터 밤 늦게 퇴근할 때까지 배터리가 쌩쌩한 상태를 유지한다는 얘기다. 또한 전용 충전기를 이용하면 30분만 충전해도 최대 8.4시간까지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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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전체 면적의 절반이 넘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다. |
USB PD를 이용한 충전도 가능하다. 노트북 왼쪽에 있는 USB 타입C 포트에 USB PD 충전기를 연결하면 된다. 전용충전기 대비 상대적으로 주변에서 찾기 쉬운 USB PD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특히 USB PD 출력이 가능한 보조배터리를 이용할 경우 장거리 버스/열차 이동이나 비행 중에도 AC 전원없이 오랜 시간 노트북을 쓸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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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 PD 출력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를 이용하면 AC 전원이 없는 곳에서도 노트북을 충전, 사용할 수 있다. |
QLED로 컬러 볼륨 100% 구현
이전 갤럭시북 이온과 마찬가지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중 하나로 꼽는 QLED를 썼다. QLED는 퀀텀닷(양자점)을 이용한 디스플레이로, 기존 LCD 디스플레이 패널에 퀀텀닷 필름을 씌우는 방식을 사용한다. 결과적으로 밝기가 향상되며, 이에 따라 화질에 영향을 주는 채도나 색재현율, 명암비 등이 올라가 원본에 가까운 색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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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LED 기술을 사용해 화질이 매우 선명하고 생생하다. |
따라서 블랙을 더욱 블랙 답게 표현할 수 있으며, 명암의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나므로 기존 LCD의 한계를 뛰어넘는 영상 구현이 가능하다. 생동감이 살아나며, 현실 세계를 바라보는 것 같은 사실감을 안겨주므로 영화나 사진을 볼 때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컬러볼륨을 100%까지 끌어올려 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노트북에서 동일한 색감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인터넷으로 옷을 고르거나 제품을 구매할 경우 보다 실물과 동일한 정확한 색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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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LED를 사용해 컬러 볼륨 특성이 매우 뛰어나다. |
아래는 ‘갤럭시북 이온2 NT930XDZ-A38AW’’의 색역 커버리지를 직접 측정한 결과이다. sRGB에 대해서는 최대 측정치인 100%를 나타내고 있다. 출판 및 인쇄 현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AdobeRGB도 92%까지 커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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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GB에 대한 색역 커버리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안쪽 점선이 sRGB 색공간이며, 바깥 무지개 빛 선이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2 NT930XDZ-A38AW’가 표현할 수 있는 색공간이다. sRGB를 100% 커버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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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그림은 디지털 시네마 색 표준인 DCI-P3의 색공간 측정 결과이다. 마찬가지로 안쪽 점선이 DCI-P3 색공간이며, 바깥 무지개 빛 선이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2 NT930XDZ-A38AW’가 표현할 수 있는 색공간이다. sRGB와 마찬가지로 거의 100% 커버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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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도 특성도 매우 우수하다. 일반 노트북의 밝기가 200~300cd/m2인 것과 달리 이 제품은 400cd/m2가 넘는다. 따라서 매우 선명하고 또렷하게 느껴지며, 생동감이 넘치는 색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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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밝기도 꽤 밝은 편인데 야외모드를 활성화하면 휘도는 600cd/m2까지 올라간다. 해가 중천에 떠 있는 대낮 야외에서도 화면이 제법 선명하게 나타난다. 어떤 장소에 있어도 강한 빛 반사로 인한 눈부심 없이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다.
터치패드 밑에 숨겨진 무선충전 기능
기존보다 면적이 넓어진 레티스 키보드를 사용했다. 가지런히 정렬된 키는 빠른 타이핑에서 오타 발생을 줄여준다. 화이트 컬러의 백라이트를 품고 있기 때문에 어두운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다. 백라이트는 필요에 따라 밝기 지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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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지원해 어두운 곳에서도 정확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
키보드 우측에는 지문인 센서가 있다. 센서에 손 끝을 대는 것만으로 윈도우 로그인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매번 비밀번호를 누르지 않아도 되니 비밀번호 노출로 인한 불안감을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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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문인식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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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치관리자에서도 지문인식센서가 등록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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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도우 설정 메뉴에서 지문을 등록, 사용할 수 있다. |
노트북 크기 대비 넓게 디자인된 터치패드로 FHD 해상도 공간을 자유롭게 누빌 수 있다. 감도가 우수해 마우스가 없어도 디테일한 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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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고, 정확하게 컨트롤이 가능한 터치패드 |
또한 이전 갤럭시북 이온과 마찬가지로 터치패드 아래에는 Qi 방식의 무선충전 기능이 들어갔다. 일반 무선충전패드처럼 터치패드 위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기만 하면 충전이 이뤄진다. 노트북 작업 중 USB케이블이 없어 스마트폰 충전이 곤란할 때 매우 유용하다. Qi 호환 무선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이라면 사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버즈 라이브나 갤럭시 워치3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충전할 수 있다. 다만 AC전원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노트북 배터리 전원이 30% 이하인 경우에는 무선충전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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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i 방식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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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다. |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된 갤럭시북 이온2
인텔이 지난 해 말 공개한 최신 프로세서인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타이거 레이크라는 코드명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아키텍처와 개선된 10나노 공정을 갖춰 이전 세대 프로세서 대비 20%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 이 제품에 탑재된 프로세서는 11세대 코어 라인업 중 보급형에 속하는 ‘코어 i3-1115G4’이다. 3GHz 클럭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4.1GHz까지 올라간다. 2개의 물리적 코어로 설계되어 다소 아쉽지만 하이퍼스레딩에 의해 4개의 스레드를 지원하므로 오피스 작업, 웹 서핑, 유튜브 시청,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 사진 편집 등 일상적인 용도로는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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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Z로 본 프로세서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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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치관리자에서는 총 4개의 프로세서로 인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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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Mark 10 테스트 결과 |
내장 그래픽 코어인 '인텔 UHD 그래픽스'가 내장되어 있다.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은 힘들지만 캐주얼 게임의 경우 플레이가 가능하다. 3DMark 테스트 결과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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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Mark 테스트 결과 |
메모리는 8GB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모리 슬롯이 아닌 온보드 형태로 부착되어 있다. 따라서 교체 및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용도에서는 8GB로 충분하므로 문제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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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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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GB 메모리가 온보드 형태로 붙어있다. |
NVMe 타입 256GB SSD를 사용했다. OS 그리고 오피스 등 주요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에도 여유 공간은 충분하다. 영상, 음악 등 추가 공간이 필요하다면 측면에 있는 메모리카드 슬롯을 이용하면 된다. 또는 SSD 슬롯에 있는 기본 SSD를 제거하고 고용량의 SSD로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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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D 등록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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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stalDiskMark를 이용한 SSD 테스트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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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2 NVMe 타입의 SSD. 추후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
차세대 무선랜 규격인 Wi-Fi 6(802.11ax)를 지원한다. 최대 연결 속도가 2.4Gbps에 이르며, 무선랜 커버리지가 기존보다 넓고 안정적이고, 빠르기 때문에 유선 네트워크와 같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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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파이6 기반의 무선랜 모듈이 장착되어 있다. |
이처럼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된 삼성전자 ‘갤럭시북 이온2 NT930XDZ-A38AW’는 업무용, 학습용으로 쓰기에 무난한 성능을 내며, 뛰어난 휴대성과 오래 가는 배터리 등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어 활동이 많은 대학생, 그리고 영업 등 외부 활동이 많은 직장인에게 최적인 제품이다. 특히 야외에서도 선명하고 밝은 디스플레이는 겨울이 지나 만물이 회생하는 봄이 되면 더욱 빛을 낸다.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어디서든 노트북으로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산 제품 대비 A/S가 수월한 것도 이 제품만의 장점 중 하나이다. 마침 아카데미 시즌을 맞아 체감 구매 금액이 더욱 낮아진 만큼 졸업, 입학을 앞둔 예비 대학생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은 초경량 노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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