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ENS NT-R530-JA42S

삼성전자 센스 NT-R530-JA42S는 2010년 1월 다나와를 통해 가장 많이 팔린 노트북이다. 2.5 kg짜리 15.6 인치 노트북인 NT-R530-JA42S는 70 만원대라는 저렴한 가격대로 15 인치급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인텔 펜티엄 T4300 프로세서에 250 GB 하드 디스크, 2 GB DDR3 메모리, 윈도7 홈 프리미엄을 넣은 NT-R530-JA42S는 이동이 잦은 소비자보다는 한 곳에 놓고 쓸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 복잡한 전문 작업이나 고성능이 필요한 게임을 주로 하는 소비자보다는 가벼운 작업을 주로 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

HP Mini 110-1111TU

저렴하고 가지고 다니기 편한 넷북. 50~60 만원대를 유지하던 넷북의 가격대가 점점 내려가더니 이제는 30 만원대 넷북이 수 십 개다. 두 번째로 추천할 노트북은 30 만원대 넷북, HP-컴팩 미니 110-1111TU. 10.1 인치 LCD, 인텔 아톰 N280 프로세서, 1 GB 메모리, 160 GB 하드 디스크로 구성된 110-1111TU는 윈도 XP 홈 에디션을 기본 운영 체제로 써서 윈도 비스타, 윈도7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편하게 쓸 수 있다.

1.17Kg의 가벼운 무게가 최고 특징인 110-1111TU는 가벼운 문서 작업과 인터넷 웹 서핑을 하기 좋아 노트북을 들고 다니면서 인터넷 웹 서핑을 자주 하는 소비자에게 꼭 필요하다.

삼성전자 SENS NT-R480-PS55A

세 번째 노트북은 높은 성능의 아카데미 노트북, 삼성전자 센스 NT-R480-PS55A다. NT-R480-PS55A는 높은 성능을 위해 인텔의 신형 프로세서인 코어i5 i5-520M을 넣었고 4 GB DDR3 메모리와 500 GB의 하드 디스크로 기억, 저장 공간을 꾸몄다. 그래픽 칩셋은 엔비디아의 지포스 GT 330M(1GB GDDR3 전용 메모리 사용)을 써서 높은 성능이 필요한 게임이나 전문 작업 등을 할 때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현재 130 만원 후반에서 140 만원대 사이로 팔리고 있어 비교적 싼 가격으로 높은 성능을 내는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NT-R480-PS55A하고 비슷한 성능을 보일 노트북은 여러 개인데 삼성전자 노트북이면서 비교적 싸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LG전자 XNOTE T380-GR73K

LG전자 엑스노트 T380-GR73K는 기대보다 낮은 성능으로 말이 많았던 넷북과 일반 노트북 사이를 메우는 울트라씬 노트북이다. 대용량 배터리를 쓰는 13.3 인치 노트북이자만 무게는 1.89 kg으로 비교적 가볍다.

넷북의 성능에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노트북이다. 진동 터치 패드와 파워 버튼 등 작지만 재미있는 기능은 T380-GR73K의 또 다른 매력이다. 

레노버 ThinkPad SL510 2847-5EK 아카데미

매니아층의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퍼져 꾸준한 인기를 얻는 레노버의 싱크패드 시리즈 중 SL510 2847-5EK 아카데미는 저렴한 가격으로 데스크톱을 대신할 노트북을 찾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SL510 2847-5EK 아카데미는 320 GB 하드 디스크와 2 GB DDR3 메모리를 넣었고 HDMI, D-Sub, USB, e-SATA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가지고 있어 영상 출력, 데이터 전송 등을 할 때 편하다.

SL510 2847-5EK 아카데미는 저렴한 가격의 노트북을 사서 책상 위, 아래를 차지하고 있는 커다란 데스크톱 PC를 치우고 싶어하는 소비자에게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