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추석과 이어지는 이례적인 황금 연휴가 생겼다. 그동안 일에 치여 긴 휴가를 꿈꾸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에게는 보다 먼 곳에서의 휴식을 취할 절호의 기회다. 이에 따라 황금 연휴 기간의 비행기 표는 거리를 막론하고 이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한 이가 그만큼 많은 셈. 그렇다면 이와 같이 장시간의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놓치지 말고 꼭 챙겨야 할 특별한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기내 특유의 건조함은 피부를 푸석하게 만들고, 환기가 되지 않아 탁한 공기는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게다가 높은 고도에서의 낮은 기압은 피부 컨디션을 극악의 상태로 만든다. 여행지에서의 휴식으로 마음을 정돈하고 긴 여정을 위한 기내에서는 피부를 정돈해보자. 간단한 아이템 몇 가지로 건조해지기 쉬운 기내에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유의 사용감으로 산뜻한 보습력을 전하는 시트 마스크부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티슈로 장시간 비행에도 지치지 않는 피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크리미 텍스처의 촘촘한 밀착시트로 기내에서도 간편한 스페셜 케어를, 설화수 자음생마스크
피부에 즉각적인 보습력을 선사하는 데에 시트마스크처럼 간편한 것이 또 있을까? 부피가 크지 않아 여행 짐을 꾸리는 데에 부담감이 없으며 건조한 기내에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다만 일반 시트마스크의 액체형 에센스가 외부에서 사용하기 조금 번거롭다 느끼는 이들을 위해 사용이 간편하고 잔여감이 산뜻한 것은 물론 보습력과 밀착력 역시 훌륭한 크리미 시트 마스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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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우면서도 자연스럽게 발리는 젤 타입 선 케어, 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 SPF40/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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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선 메이트 에센스 젤 SPF40/PA++(50ml/38,000원)’은 백탁 없이 상쾌하게 발리고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한 젤 타입의 데일리 선블록이다.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며들고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젤 타입의 일상용 자외선차단제로 밀크처럼 가볍게 발리면서도 흐르지 않고,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한다.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려, 기내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마무리되어 원하는 때에 수시로 사용 가능한 것이 큰 장점이다.
올리브 오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클렌징하기, 프리메라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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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메라 ‘모이스처 클렌징 티슈(60매/20,000원 대)’는 올리브 오일을 함유해 뛰어난 메이크업 세정력은 물론 클렌징 후의 피부 건조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클렌징 티슈다. 클렌징 오일이나 폼 등 다양한 종류의 클렌징 제품들이 있지만 기내에서는 보다 간편히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티슈가 적격이다. 또한 이 제품은 알로에 베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촉촉하고 유연한 피부결로 유지해준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클렌징 티슈로 기내에서 피부에게 쉬는 시간을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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