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가 대중화되면서 소중한 사진을 즉석에서 뽑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욕구도 커지고 있다. 물론 즉석에서 인하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도 있지만, 스마트 기기와의 연계가 어려워 대중적인 인기를 끌기는 어렵다. 이에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포토 프린터가 몇 년 전부터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실 포토 프린터가 처음 등장한 지 무척 오랜 시간이 지났기에 새삼스러울 것도 없겠으나, 초창기까지만 하더라도 워낙 가격이 비싼 데다 종류도 한정적이라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제품이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내로라하는 제조사에서 다양한 제품을 우후죽순 쏟아내고 있고, 가격도 저렴해져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스마트 폰의 화질도 초창기와 비교해 상당한 개선을 이뤘고, 이를 즉석에서 뽑아보고자 하는 사람이 늘면서 모바일에 적합한 포토 프린터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출시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사진을 뽑는 비용과 포토 프린터를 이용해 뽑는 비용 차이가 크지 않고 조작도 쉬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캐논은 셀피(SELPHY) 브랜드의 포토 프린터를 내놓으며, 최근 몇 년 새 해당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차별화된 사진 품질과 조작 편의성 등은 '역시 캐논은 다르다'는 감탄사를 내뱉게 만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에 다나와 히트브랜드 포토 프린터 부문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까지 'Canon SELPHY CP1300 (단품)'
'Canon SELPHY CP1300'은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아날로그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으로 모바일 프린터의 혁신이라는 말을 듣는 제품이다. 곡선을 응용한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해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Wi-Fi 기능을 탑재해 카메라와 핸드폰, 태블릿PC 등에 저장된 사진을 편리하게 인화할 수 있다. 여기에 캐논에서 제공하는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양한 무선 디바이스와 연결해 인화가 가능하다.
사진의 품질 또한 매우 뛰어나다. 매끄럽고 선명한 색상으로 인화될 뿐만 아니라 오버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물이나 먼지, 지문 등의 오염으로부터 사진을 보호하고 변색되는 것을 막아 깨끗하게 오래 간직할 수 있다. 또 프린터 내부에서 온도를 이용해 색을 조정하며, 잉크를 기체로 가열해 변화시켜 인화하는 방식으로 인물과 풍경 모두 깨끗이 인화된다.
특정 날짜에 촬영한 사진을 확인하려면 날짜별 보기 화면을 선택해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디스플레이 모드를 화면 단위로 전환해 사진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또 증명사진으로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화질의 사진을 집에서 편리하게 인화할 수 있으며, 유광 또는 무광을 선택해 인하가 가능하다.
아울러 SD카드나 USB만으로도 출력할 수 있으며, 3x5나 4x6 사이즈를 비롯해 9가지의 용지가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사진을 인화할 수 있다. 화면이 커서 보기 쉬운 3.2형 고화질 틸트식 LCD 모니터로 편의성을 더했고, 카테고리 설정과 UI 디자인을 쉽게 변경해 조작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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