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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고객님의 인테리어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느껴졌습니다.
밋밋한 회색의 철문이 아닌 이쁜 색상이 덥힌 현관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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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투사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벽에 걸린 장식장을 옮기고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설치할 때는 최소 투사거리를 확보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넉넉한 거리 공간이 있을수록 화면이 크게 보입니다.
이번에 설치하게 되는 옵토마 SUHD60은 3.2미터에서도 120인치 투사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벽에 다양한 장식품이 설치된 상황에서도 무난하게 설치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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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은 좀 더 좋은 화면을 만들기 위해서 액자형 스크린을 선택하셨습니다.
사방의 프레임에서 원단을 팽팽히 잡아당겨 주기 때문에 더 반듯하고
좋은 화면을 보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천장 구석에서 내려오는 스크린과 다르게 벽면에 고정나사를 박고
그 위에 걸치는 식으로 작업을 하게 됩니다.
설치할 벽면의 중앙을 줄자를 이용해서 중심점을 잡고서
전기테이프로 살짝 붙여서 표시를 하게 됩니다.
거기에 레이저 레벨(LASER LEVEL) 측정 장치를 놓아
벽면과 90도를 이루는 곳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그 선과 연결된 곳에 프로젝터를 설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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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설치하게 될 AV리시버는 데논 사의 AVR-X250BT 입니다.
저번 달에 나온 따끈따끈한 신상품입니다. 최신제품이라는 얘기입니다.
저번 달에 출시되고도 입소문이 좋게 나서인지 판매량이 꽤 되고 있습니다.
35만원도 안되는 가격의 최신형 AV리시버를 찾는다면 바로 선택해주세요.
물론 4K 해상도도 지원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에 5.1채널까지 지원되고 채널당 130W의 강력한 소리의 파워를
전달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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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기능이 있어서 실내외 겸용 설치가 가능한 보스 스피커입니다.
컴팩트한 바디에서도 170도*160도의 넓은 영역으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전선을 안 보이게 하기 위해 몰딩 작업을 했습니다.
최소한의 전선만 보이게끔 노력을 했습니다.
액자형 스크린과 보스 스피커의 이색적인 조합도 꽤나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강력한 알루미늄 프레임과 고급스런 벨벳마감 처리가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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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위치한 전구 뒷편에 프로젝터를 설치했습니다.
전구에 연결된 전선을 잘 피해서 설치했습니다.
1,2,3,4,5차 입고된 제품이 전판될 정도로 인기가 좋은 제품입니다.
옵토마 SUHD60!! 모델명에서 느껴지듯 4K UHD가 지원됩니다.
50만대 1의 명암비와 25dB의 저소음이 특징입니다.
4K 프로젝터도 AV프라임을 통해 구성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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