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난방기기의 사용이 많아지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기요, 온수매트, 온풍기, 전기매트 등 난방보조가전 시장은 연간 1조~2조원으로 추산된다. 온수매트의 경우 지난 2012년 500억원에서 지난해 5~6천억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처럼 시장이 커지면서 작년 겨울에만 전기 난방 기구로 인한 화재가 800여 건에 달해 겨울철 화재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관련 가전업계에서는 사용자의 위험을 덜 수 있는 전자파, 화재 위험 등 안전을 고려한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 화재ㆍ전자파로부터 안전한 ‘이메텍, 2019년형 전기요’
이탈리아 프리미엄 전기요 이메텍(IMETEC)은 기능ㆍ소재ㆍ안전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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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텍 전 제품은 이탈리아 품질표시협회(IMQ), 독일 데크라(DEKRA), 한국산업기술시험연구원(KTL)의 전자기장 테스트 결과, 안전 기준에 부합해 안심할 수 있다. 게다가 100% 순면 원단 및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성을 인증받은 ‘오코텍스(Oeko-Tex)’ 국제 인증 소재를 사용하여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능 면에서도 우수하다. 특허기술인 ‘인텔리히트’ 기능으로 센서가 실내온도 변화를 감지, 스스로 온도 조절을 해 사용자가 편안한 수면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온도조절기는 6단계로 세분화된 온도 설정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이 가능하다. 빠른 시간 내에 따뜻한 온도로 급속 히팅이 가능한 익스프레스 모드도 탑재되어 있다. 2인용 사이즈는 좌우분리난방이 가능해 각자에 맞는 온도를 사용할 수 있고, 가볍고 얇아 등배김이 없어 편안하다. 또한, 손빨래도 가능해 사용 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 안전하고 난방효과 뛰어난 ‘신일, 초절전 에코 리플렉터 히터’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소비전력이 낮고 난방 효과가 뛰어난 ‘초절전 에코 리플렉터 히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특허받은 ‘파워 열증폭판’을 탑재해 열이 분산되는 것을 막고 집중시켜 고온의 열을 멀리까지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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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열파워와 안전을 동시에 ‘드롱기, 캡슐히터’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가 작고 가벼우면서 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캡슐히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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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파워 조절이 가능하고 과열을 방지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동시에 최소온도 5℃를 유지해 동파를 방지해준다. 또 넘어질 때 화재가 날 경우를 고려해 안전 전원 차단장치까지 포함하고 있어 화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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