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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꽃, 스키와 스노보드. 이제 스마트하게 즐기자.

다나와
2019.01.25. 14: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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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시즌이 시작되면 장시간 외부에서 스포츠와 같은 활동은 어렵다. 물론 방한 대책이 충분하다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어지간해서는 실내 운동으로 발길을 옮기게 된다. 하지만 겨울 시즌에만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있으니 바로 스키와 스노보드다.


겨울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키와 스노보드는 많은 마니아를 꾸준히 만들어왔고 이들은 겨울만 시작되면 스키장으로 떠난다. 스키와 스노보드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만큼 그에 따른 장비들도 함께 발전해 왔다. 특히 최근에는 스마트함을 부각한 각종 장비가 스키, 스노보드 사용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겨울 스포츠의 꽃인 스키와 스노보드를 더욱더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 장비와 활용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나만을 위한 스마트한 스키 강사 ‘Carv’



스키장 초보자들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레슨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스키장 초보자들은 익숙해질 때까지 타는 연습과 자세 교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키, 보드 초보자들은 처음 스키장을 가게 되면 따로 레슨을 받거나 함께 간 친구, 지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곤 한다. 즉, 아무런 준비 없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탈 수는 없는 셈.


하지만 레슨을 받으려면 비용이 꽤 들어간다. 적게는 10만 원대에서 많게는 수십만 원이 지출된다. 결국, 스키장 초보자들은 돈을 조금이라도 아끼고자 친구나 지인에게 레슨을 요청을 하곤 한다. 그러나 스키장에 막상 도착하면 제대로 된 레슨을 받기보다 방치되기 쉽다(필자도 방치되어 혼자 타다 큰 사고를 당한 바 있다). 이럴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은 없을까? 다행히도 초보 스키, 스노보드 사용자들을 위한 재미있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Carv’가 그 주인공이다.


▶ 나만을 위한 스마트한 레슨 강사, CarV

▲ 'Carv'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분석, 코칭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출처: www.kickstarter.com/projects/333155164/carv-the-worlds-first-wearable-that-helps-you-ski>


‘Carv’는 두 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먼저 스키화 내부에 장착하는 인솔(깔창)과 발목 부위에 부착하는 트래커다. 인솔과 트래커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방식인데 자세, 속도, 코스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9축 3D 모션이 적용되어 있어 착용자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체크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 중 불필요한 동작으로 발생하는 압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압력센서도 갖췄다. 특히 정확한 코칭을 위해 적응형 인공 지능 코칭 엔진을 갖추고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 'CarV'로 더 바른 자세를 코칭받을 수 있다


코칭 기능은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연결되어 음성으로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초보 스키어에게 있어 만족스러운 레슨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초보뿐만 아니라 숙련된 스키어들도 'CarV'를 이용해 자세 교정을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CarV'는 모두 방수 설계가 되어 있다. 또 사용 시간이 최대 30시간이며 적은 전력을 사용하는 블루투스 기능도 적용되어 있다. 물론 스키와 스노보드를 더 완벽하고 안전하게 타기 위해서는 전문 강사의 도움이 필요한 게 사실이다.



스키장에서의 추억을 남기는 스마트한 방법, 액션캠이 해답이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는 도중에 영상이나 사진을 찍는 방법은 다양하다. 일반적으로는 동행한 친구나 지인들이 찍어주는 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일반 스마트폰으로는 역동적인 모습을 제대로 담아내기가 어렵다는 게 문제다.


또 다른 문제로는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있어야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스키는 폴을 사용하기 때문에 손이 자유롭지 못하다. 스노보드 역시 숙련자가 아닌 이상 손에 뭔가 들고 있는 것은 부상의 위험이 크다. 특히 스마트폰이 충격에 취약하다는 점도 발목을 잡는다. 특수한 스마트폰을 제외한 일반 스마트폰은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는 중에 사용하다가 실수로 넘어져 부딪히거나, 촬영 중 떨어뜨려 다른 스키어가 충격을 입히면 파손될 가능성이 커진다. 


▲ 액션캠의 장점은 스마트폰과 비교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스키나 스노보드는 빠른 스피드로 고지에서 활강하는 스포츠다. 이때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면서 좀 더 역동적인 모습을 담고 싶다면 고려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액션캠'이다. 


액션캠은 스마트폰보다 크기가 작아 헬멧이나 가슴, 손목 등 어디에나 장착할 수 있다. 게다가 굳이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촬영이 쉽다. 제조사에서도 이런 점을 고려해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는 만큼 필요에 따라 선택해 구매하는 것이 가능하다. 


하우징은 방수 전용 하우징, 충격 흡수 전용 하우징 등 그 종류는 많다. 따라서 액션캠은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전용 하우징과 함께 사용해야 한다.


▶ 고프로 히어로7 블랙


▲ 고프로 히어로7 블랙은 작년 하반기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제품이다


액션캠의 시대를 연 제품으로 꼽히는 '고프로(GoPro)'는 지난해 말에 신제품인 ‘고프로 히어로7’을 출시했다. ‘고프로 히어로7’에서 주목할 부분은 동영상 안정화 기능이다. 보통 손떨림 방지 기능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 기능이 있고 없고 차이는 결과물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난다. 특히 스키와 스노보드 장면을 촬영할 때 이 기능이 빛을 발한다. 아무래도 빠른 화면 전환과 진동이 발생하는 만큼 손떨림 방지 기능이 어느 정도 보정을 해주기 때문이다.


▲ 고프로 히어로7 블랙은 다양한 환경에서 역동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다


'고프로 히어로7 블랙'은 손떨림 방지 기능 외에도 음성으로 기기를 조작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스키와 스노보드는 한번 고지에서 출발하면 활강이 시작되기 때문에 손으로 뭔가 조작하는 것은 숙련자가 아닌 이상 위험한 행동이다. ‘고프로 히어로7’은 이러한 상황에서 사용이 편리하도록 음성 입력으로 사진과 영상 촬영 모두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굳이 손을 사용해 위험한 상황을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것.


또 고화질 영상을 위한 4K 60P 촬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슬로모션 촬영을 통해 영상을 보다 역동적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저속촬영 기능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터넷 방송을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과 스트리밍 후에 촬영된 영상을 SD 카드에 저장해주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 우림 컴퍼니 방수케이스

▲ 충격 방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우림컴퍼니 방수케이스


‘우림컴퍼니 고프로 히어로5, 6, 7 블랙용 방수케이스’는 고프로 카메라에 사용하는 방수 하우징 제품이다. 최대 30m 물속까지 방수를 지원하며 고프로에 딱 맞는 핏을 자랑한다. 특히 스키와 스노보드를 타면서 넘어질 때의 충격이 예상외로 크다. 따라서 액션캠을 보호하고 싶은 스키, 스노보드 사용자라면 하우징을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고프로 체스트 하네스 마운트

▲ 고프로 체스트 하네스 마운트는 액션캠을 가슴에 고정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세서리다


‘고프로 체스트 하네스 마운트’는 카메라 위치를 가슴 부분에 장착해 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액션캠을 헬멧 위치보다 낮은 위치에서 촬영할 수 있기 때문에 색다른 영상을 연출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의 움직임을 더 많이 담아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때 안성맞춤이다. 제품 구매 시 주의할 점은 모든 액션캠을 장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호환 가능한지 사양을 잘 확인해야 한다.


▶ 게릴라 360도 회전 손목스트랩 마운트

▲ 액션캠을 손목에 부착하여 연출의 폭을 넓힐 수 있다


‘게릴라 360도 회전 손목스트랩 마운트’는 손목에 착용하는 액션캠 액세서리 중 하나다. 손목에 딱 맞게 핏을 조절하는 것이 가능하며 어떤 액션캠도 가리지 않고 장착할 수 있다. 머리 부분과 가슴 부분은 화면 각도를 잡을 때 제한적이지만, 손목에 착용하게 되면 자유롭게 화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고글이 눈만 보호해준다고? 이제는 스마트 제품이 대세다



보통 스키장에 가면 고글을 쓴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고글은 패션 용품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신체를 보호하는 데 필수 제품 중 하나다. 특히 스키장 같은 장소는 눈이 햇빛을 반사해 안구에 심한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고글은 바람이 불 때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밖에 활강 중에 눈에 튈 수 있는 이물질을 막아주기도 한다. 고글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패션 용품이 아니라 눈을 보호하기 위해 필수로 선택해야 하는 제품이다.


▲ 고글 내부 우측의 작은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오클리 에어웨이브'

<출처: www.oakley.com/en-us>


‘오클리 에어웨이브’는 고글의 기본적인 기능 외에도 스마트 기능이 갖춰져 눈길을 끈 제품이다. 오클리도 이 제품을 일반적인 고글이 아닌, GPS와 내장 헤드 업 디스플레이가 합쳐진 신개념 고글로 소개하고 있다. 고글 내부 우측에는 작은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다. 이를 통해 현재 활강하는 속도는 물론, 점프 횟수, 체공 시간, 비거리 등도 함께 측정해 준다.


▲ 오클리 에어웨이브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속도, 거리 등을 알려준다


오클리 에어웨이브는 내비게이션을 통해 위치 확인이 가능한 것은 물론, 친구들이 어느 위치에 있는 확인 해주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스마트폰과 연동되어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음악 감상, 심박 수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고글에 부착된 렌즈도 자신이 원할 때 교체할 수 있는 편의 기능도 갖췄다. 재미있는 점은 고프로와 연동도 된다는 점. 'Airwave Gopro Connect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고프로를 뷰파인더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고프로를 사용하는 스키, 스노보드 사람이라면 오클리 에어웨이브와 함께 더 큰 만족도를 누릴 수 있다.



스마트 워치, 스키장에서 사용하면 더 좋다



스마트 워치는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웨어러블 기기 중 하나다. 스마트 워치는 평상시에도 빛을 발하지만, 스키장에서도 그 진가가 발휘된다. 스키장에서는 스마트폰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옷에 따로 넣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키 장갑을 착용하면 옷에 넣어둔 스마트폰을 꺼내기 어렵고 사용도 불편하다. 


스마트 워치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안성맞춤이다. 스마트 워치는 스마트폰과 함께해야 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단독으로 사용하는 제품도 늘고 있다. 스마트 워치는 음성 명령을 통해 통화, 문자, 각종 메시지, SNS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날씨, GPS 등의 부가 기능 활용에도 탁월하다. 스마트워치는 방수, 방진을 기본으로 채택한 만큼 스키장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스마트 워치 하나만 있으면 굳이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손목을 돌려 스마트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 '갤럭시 워치'는 삼성전자의 차세대 스마트 워치다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는 기어 S3의 뒤를 이은 제품으로 지난해에 출시된 최신 제품 중 하나다. IP68 등급의 방진, 방수는 물론, 추가로 5 ATM 기압 방수(5기압까지 견딜 수 있는 등급. 가벼운 샤워나 얖은 깊이에서 하는 수영 수준의 방수가 가능)도 지원한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 모델과 셀룰러 모델이 따로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단독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셀룰러 전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셀룰러 모델은 음악 스트리밍 기능은 물론이고 통화 메시지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 갤럭시 워치 공식 영상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는 42mm와 46mm 제품으로 나뉘는 데 제품 사용 시간과 관련이 있다. 46mm 모델에는 472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42mm 모델보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사용 시간을 보장해 준다. 또 운동 중에 컨디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심박 수와 소모 칼로리를 측정하는 것은 물론,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이를 분석해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


▶ 애플 워치4

▲'애플 워치4'는 헬스 기능이 더욱 강화됐다


애플 유저들에게 친숙한 ‘애플 워치’도 이제 4세대에 돌입했다. '애플 워치4' 40, 44mm 모델은 기존 라인업에서 디스플레이가 약간 크게 변경되었다. 또한 '애플 워치4'는 최대 50m까지 물속에서 사용이 가능한 방수 등급도 획득했다. 


애플 워치 역시 셀룰러 모델이 별도로 존재하고 있다. 스마트폰 없이 애플 워치4 단독으로만 제대로 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셀룰러 모델 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셀룰러 모델이 없는 모델은 단독으로 통화나 메시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이다.


▲ 애플 워치4는 '넘어짐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재미있는 애플 워치4 기능 중 하나는 스키나 스노보드를 탈 때 안성맞춤인 '넘어짐 감지 기능'이다. 이 기능은 일정 시간이 지나도 움직임이 없으면 긴급통화로 연결된다.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다가 부상을 당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유용하다. 


또 특유의 워키토키 기능도 매력적이다. 이 기능은 음성메시지를 친구에게 다이렉트로 보낼 수 있으며, 알림도 보낼 수 있다. 물론 워키토키를 사용하려면 사용자와 사용자 친구가 모두 Watch 5가 설치된 애플 워치 시리즈1 이후 모델을 사용해야 하며 애플 워치 전용 워키토키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굳이 복잡한 조작을 하지 않고 바로 연락이 가능한 이 기능은 스키장에서 사용하기에 딱 맞는 기능 중 하나다.



두꺼운 옷은 이제 그만? 스마트한 방한 제품


스키나 스노보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추위 때문에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영하권인 외부 온도 외에도 활강 시에 발생하는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가 더욱 낮아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보호 장구까지 갖춰 입으면 옷은 점점 두꺼워지게 된다. 옷이 두껍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아니지만 오래 착용하면 답답한 느낌이 들며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또 움직임이 둔해지는 만큼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바로 스마트 방한 제품이다. 이 제품들은 발열 기능을 통해 신체 온도를 높여주는 것은 물론, 불필요하게 껴입어야 하는 의류를 덜어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Solarsphere Ace Glove


▲ 'Solarsphere Ace Glove'는 태양열을 이용해 온도를 유지한다 <출처: www.seirus.com>


일반적인 장갑은 오랜 시간 착용하면 보온 효과가 처음보다 떨어진다. 눈에 젖거나 내부에 땀이 차게 되면 빠르게 온도가 내려가기 때문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발수, 방수 장갑도 있지만 오래 착용하면 아무래도 온도가 떨어지는 것은 막을 수 없다. ‘Solarsphere Ace Glove’는 이러한 부분을 극복하고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Solarsphere Ace Glove’ 내부에는 중공 필라멘트 구체로 제작된 합성 단열재가 내장되어 있는데 태양열을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외부에서 흡수된 태양열을 활용해 장갑 내부 온도를 최대 10도까지 상승시키는 것. 이 제품은 현재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고 있지 않으며 해외에서 구매해야 하는데 가격은 30달러 정도로 크게 부담이 없는 수준이다.


▶ K2 USB 스마트 발열 조끼


 

▲ 'K2 USB 스마트 발열 조끼'는 배터리를 사용해 체온을 보존해준다


‘K2 USB 스마트 발열 조끼’는 이름 그대로 전기를 충전해 열기를 발산하는 제품이다. 발열 제품들은 조끼와 패딩형으로 나뉘는데 거의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소비자가 편한 쪽으로 선택하면 된다. 제품 내에는 발열 패드가 내장되어 있으며 오른쪽에 있는 배터리로 충전해 사용하는 형태다. 배터리 용량은 7,000mAh이며 4단계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다. 온도에 따라 최대 7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 영상을 통해 K2 발열 조끼 성능을 확인할 수 있다


발열은 제품 전체에 적용되지 않고 등 쪽에만 적용되어 있다. 발열 패드 외에도 탄소 발열 판을 통해 원적외선이 방출되며 제전사로 제작된 안감과 정전기 방지 원단이 사용되었다. 기본으로 스마트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온도를 제어한다. 관련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 OS 모두 지원하고 있다. 충전 제품이기 때문에 세탁이 가능 여부가 문제인데, 내부 배터리만 제거하면 세탁할 수 있다.



기획, 편집 / 김영성 popeye@danawa.com

글, 사진 / 민재홍 news@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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